이 추천글은 결코 협박이나 연참의 유혹으로 인해 쓰는것이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잠은 오지않고 선작해둔 소설은 이미 해치운 뒤.. 밤을 보낼 소설을 찾고 계십니까?
뛰어난 필력, 어느 작가 못지않은 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작가 한초희님의 에리스카 앨리스를 추천합니다.
줄거리는 제가 미흡하여 정연 입성할 때 쓰셨던 내용을 복사했습니다
저주받은 성검 익스컬리버, 그리고 신의 부름을 받은 슬레이어 카타블링크, 가이아의 의지에 따라 Plan of laocon detail 을 부수고 1200년을 기대린 솔로몬 대왕의 거대 프로젝트 루인시아 13장에 씌여진 에리스카 앨리스를 가동하라!! 인과의 흐름은 그릇된 브리티시의 역사를 새로 쓰게 놔둘 것인가? 아니면 프로젝트와 함께 절멸하는 인류의 운명을 따를 것인가?
2부 [다크나이트] 소개 : 붉은 마력으로 물들여진 흑기사들의 검이 어둠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들의 군열은 끝이 보이지 않았으며, 도버만을 뒤덮은 수백만마리의 크로우들이 부리와 꼬리를 물고 물어 가교를 이루었다. 흑기사들은 가교를 밟고 도버해협을 건너 프랑스로 진격했으며, 스파이카에 찍힌 크로우들은 바닷속으로 침몰했고, 이내 새로운 크로우들이 날아와 죽어 떨어진 가교의 부분을 끊임없이 연결하고 또 연결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네스민 곶에서 그들의 상륙을 홀로 가로막은 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대천사장 리엔의 대리자이자, 주신의 용사 헤이스트 팔라딘이었다. 빛과 어둠의 전쟁! 그 치열한 서막...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과 욕망의 충돌! 그리고 절정에 이르는 현대의 역사는 드디어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많은 분들이 초반부분을 보시고 페이트 팬픽같다, 페이트삘이 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한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페이트를 생각하시지 마시고 에리스카 앨리스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에리스카 앨리스를 읽다보면 어느새 그 글을 이해하게 되고 글 읽는걸 즐거워하는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님을 보증합니다 ^^
작가분은 글이 많이 알려지지않아도 오로지 글로써 승부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줄곧 써오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은 정신을 가지신 분이고 또한 에리스카앨리스처럼 뛰어난 글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눈팅회원이었던 제가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
정연란의 에리스카앨리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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