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군문)속에서 살아남기위한 투쟁을 그린 무협소설 추천좀!

저는 사신이라는 책을 무척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매우 치밀한 구성과 사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황당하지도 않은 논리적이고 사실적인 구도

무협 소설을 아는 분이라면  사신이라는 책 한번쯤

읽어봤을만한 명작이죠

이와 비슷한 구성이나 그렇지는 않더라도 치밀한 구성에

예전 오랑캐와의 싸움이라든가 군문에 몸을 맞겨 차근차근히

전략과 검술을 읽혀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있는

소설 무협소설 추천좀 해주삼...

[서뇽]

요즘 무협 중에서 보자면...
제가 읽을 생각인....
저번에 2권까지 보다 만 무당마검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초일 송백 건곤권으로 이어지는 백준님 송백도 초반엔 약간 그런 면이
있는데 군에서 나오고요...(권력싸움?ㅠㅠ;)
뭐 집어치우고? 송백 재미있고...

일단 무당마검 정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팔지마소]

여담이지만,

오랑캐라든지,
서장이라든지,
나쁘게 나오면 OTL이죠...

그런 부분에 대한 역사인식은 작가님들이 좀 고민해야되지 않나하네요...

[국향]

전 "곽가소사"라는 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권까지 읽었는데 그 뒤부분 책으로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무척 재미있었는데...
책방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곽가소사 추천합니다.

[범패]

곽가소사나 비천전기나 다 매니아 한테만 인기있죠...

주로 사거나 진정한 소설책방에야 가야 볼 수 있는

곽가소사 이번에 ㄱ완결 나와꾸요 정말 잼써요 ㅋ

[범패]

첨엔 진행속도가 느린데

나중에 확 빨라지는 단점이 이찌만;;;;;

저는 매출떄문에 그런가 조용하게 생각하지만ㅎㅎ

[거기줄서봅]

지금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출판된 "난"을 추천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아쉽게도 너무 느린 출판으로 도중에 포기를 ㅠ

[묵수]

역시...무당마검?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테사]

참마도님의 "무정지로" 보셨을 듯 합니다만, 혹시 안보셨다면 추천합니다.

[효렴]

전략과 전술이라면 단연 난향이...!!!

[추혼탈명검]

정상수님의 [무인지로]라는 책이 5권까지 나왓습니다. 완결은 아니고 중단된거 같구요. 장성북쪽에서 이민족과 전쟁하는 부분, 정체불명의 거대 무림세력과의 쟁투 크게 두 줄기로 나눠져서 전개되는데 무림부분보다 전쟁부분이 저는 재밋더군요. 내일까지 교육훈련계획을 제출하라 이런 현대적인 설정은 좀 거슬렸는데, 전술이나 부대지휘하는거는 연구를 많이하셨는지 상당히 생동감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우주양단]

저도 무인지로를 추천합니다. 윗 분이 설명은 잘하셨으니 별로 추가할 필요는 없겠네요.
추가로 곽가소사도 추천합니다. 주인공의 고난이 너무 심해서 잠시 짜증과 답답증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량(無量)]

사라전종횡기 는 어떠신지요 ? 완결은 났습니다만
군문과 관계있고 전략 전술이 나오니까 딲맞는 소설 같네요

[[탈퇴계정]]

사라전종횡기는 저도 추천합니다.
주인공 장소열의 자신감있는 객기가 재미를 더해주는 소설이죠.
정말 재미있습니다. ^^

[[탈퇴계정]]

저는 군문하면 생각나는 것이 송백과 무당마검 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