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갈량 무능설 - 일단 연의를 보면 많이 부풀어져있습니다.
제갈량의 첫전투인 박망파 전투 그것은 유비가 유표 밑에 있을때 하후돈과우금이 쳐들오자 유표가 유비를 보내 막은것입니다.
제갈량의 신격 동남풍을 불어온것은 완전 허구 말도 안되는이야기이며
유표가 죽고 유종이 조조에게 항복하자 유비는 도주를 시작합니다.
그때 제갈량이 신야를 불태워 조조군을 물리쳤다고 나오는데
그때 유비군은 번성에서 남하 하고 있었으며 신야에는 간적도 없었다.
유비랑 손권이 동맹을 맺고 조조를 물리치기 전에 제갈량은 동오의 책사들이랑 설전을 펼쳐 모두 이기는데 오서,촉서에 제갈량이 설전을 펼쳤다는 말은 없다.
남군전투때도 주유와조인이 싸우는 사이 제갈량의 교묘한꾀로 남군을 점령하는걸로 나온다.진실은 조인과주유가 1년이 넘도록 싸웠으나 승패가 나지않자 조인이 성을 버리자 손권이 주유를 남군태수로 임명한다.
진창전투 또한 제갈량은 학소가 병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군사를 내어 진창을 점령한다이를들은 학소는 놀라여 죽는다고 나오나 진실은 진창을 포위는 했으나 점령하지 못했다.
학소는 제갈량의 군을 모두 막고 난뒤 그뒤에 병이들어 죽었다.
더 많지만 마지막으로 위나라에서는 제갈량이라는 존재를 북벌때부터 알기시작하였다.
당초 위나라에서는 촉에는 유비만 있다고 생각하였다.유비가 죽자 몇해동안 평온해진대다가 아무소리도 없었으므로 대비를 하지않았다.제갈량이 군사를 일으켜 북벌을 감행하자 놀라여 조야가 항복하였다.
그렇다고 제갈량이 무능하다고 할수없습니다.
정사를 지은 진수 왈 "제갈량은 실로 다스림이 무엇인지 아는
걸출한 인물로서 관중과소하에 필적하다"라고 했으니 그렇게 무능하다고 할수없습니다
하지만 뒷글에는 군을 이끄는 장군의 재질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갈량은 백성들을 통솔하는쪽으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비-조조 주인공 논쟁 - 주인공이라면 유비와 조조보다는 승리자인 사마씨겠죠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은자가 강한것이라는거 말해두고 싶고요
그래도 주인공으로 치자면 조조라고 말해두고싶습니다.
조조는 거의 공격모드이고
유비는 도주/방어모드였으니..
* 최강 무장 논쟁 - 여포라고 생각합니다
정사를 지은 진수 왈 "여포는 포효하는 범의 용맹을 지녔다"
* 유비 악당설 - 촉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죄송하지만
유비 정말 악당이죠...배신하면 여포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실텐데요
그보다 더 많이 한 유비 정말 말할수도 없습니다.
여포도 죽기전 왈 "이아이가 가장 믿지 못할 놈이다!"
* 오나라 - 오나라..손씨가문은 위대하다고 봐야합니다만..
하지만..손견:현산을 순시하다 황조의 군사 활에 맞고 죽음/
손책:허공의 문객에게 기습을 당한 상처의 악화로 죽음
손권:죽은건 제대로 죽었는데 노망이들어 육손을 죽임
손씨가문이 제대로 살아서 오나라를 통솔/지휘 하였다면
역사가 조금 달라졌을지도...
* 2천년의 논쟁거리, 위연의 진격작전 - 그 전투에서 이길수는 있었겠지만
장안탈환까지는 할수없었을것이다.
* 아두 알고보면 가짜바보? - 초반 제갈량에게 정치를 맡기고 했을때는
도리를 따르는 군주였지만 환관에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타락...
정말 바보라고 생각함...
* 조조 운빨설 - 운도 있었겠죠 원소가 허유의 말을 들었으면
조조가 군량고를 치지못했을테니
원소가 저수등의 말에 따랐다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테고
하지만 조조에겐 훌륭한 장수와 책사가 있었으니..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겠죠..
* 동탁 알고보면 큰 인물? - 동탁도 큰인물입니다.
동탁 젊은 시절 강족의 우두머리들이 따랐으며
의로운 일을 많이 행하였습니다
인물보는 눈도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권력을 잡으면서 타락한거죠..
*조운 평가 - 제갈량과 맞먹는 연의 부풀림...
당판파에서 100만 대군을 지나가면서 물리친거는 거짓이고
그래도 5000을 지나갔으니 대단하기는 하죠
정사에서 보면 연의와는 딴판입니다.
제생각은 조운은 임기응변이 뛰어난 장수라고 생각됩니다.
정사를 지은 진수 왈"조운은 굳세고 용맹하여 모두 용맹한 무장으로 어쩌면 관영과 하후영의 무리라 할수 있겠다"
그렇다고 문무가 뛰어난 장수라는건 아닙니다.
*관우 평가 - 관왕//신이라고도 칭송받는 관우..
문추를 죽인것은 조조의 계략이었으며
안량을 죽인것도 기습으로 죽였으며
화웅을 죽인것은 관우가 아닌 손견이었으며
다섯관을 지나면서 여섯장수를 죽인것은 허구였으니
그리고 관우는 조조에게 여포의 처를 자신에게 달라고까지 했습니다..
관우도 부풀어져 있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관우의 충의나 무예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조는 관우가 형주에서 공격을 온다하자 도읍까지 옮길려고 했습니다.
정사를 지은 진수 왈"관우는 만인을 대적할 만한 장수라 칭해지는 범 같은 신하였다. 그러나 관우는 지나치게 강직하고 자부심이 강했다"
*유비 평가 - 위에 유비 악덕설에 더하겠습니다.
삼국 연의에서 보면 독우를 때린것은 장비로 나옵니다.
하지만 정사를 보면
"선주가 교위 추정을 따라 황건적을 토벌한 공의 있어 안희위에 제수 되었다.
독우가 공무로 안희현에 도착했는데,선주가 알현을 요청했으나 통하지 않자 곧바로 들어가서 독우를 포박하고 곤장 200대를 쳤다.그리고 인수를 풀어 독우의 목에 건뒤 말을 매는 말뚝에다 그를묶어 두고는 벼슬을 버리고 망명해 버렸다"라고 나온다.
또한 배송지의 주에서도 이보다 상세하게 나온다.
또 삼국연의에서 다른신하들이 주청하여 못이긴척 황제의 자리에 앉는걸로 나온다
정사를 보면
비시 왈"전하께서는 조조 부자가 주상 헌제를 협박하여 자리를 빼앗았기 때문에 만리 밖에 몸을 기탁하고 병사들과 사람들을 결집시켜 장차 역적을 토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강대한 적을 아직 이기지 못했는데 먼저 스스로 즉위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의혹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옛날 고조는 초와 약정하여 먼저 진을 격파시킨 사람을 왕이라 칭했습니다. 함양을 함락시킨후 자영을 잡았으므로 사양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어찌하여 전하께서는 지금 문앞의 땅에도 나가지 않았는데,스스로 즉위하려고 하십니까! 어리석은 신하는 진실로 전하를 위해 그런 제의를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비시는 유비의 뜻을 거역하게 되었고,영창종사로 좌천되었다.
<그래도 좌천만 시킨걸로 보아 유비에게 도량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유비도 역시 황제라는 자리에 집착이 있었음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유비는 박망파 전투
<연의에서는 제갈량이 하후돈을 화공으로 물리치는것으로 나옴>
화공을 쓰므로 하후돈을 대파한다
조조도 유비를 자기와 맞상대라고 칭할만큼 뛰어난 인물이기도 하죠.
평가는 연의가 부풀어져있다고 말하고싶은겁니다//
욕 비망말고는 써주셔도 괜찮음
흠 일단 요즘 삼국지 소설을 부면 너무 과장과
삼국지 연의의 내용만 밀어 붙이시는거 같아서요;;
삼국지연의의 나관중선생께서는 조금 과장이 심하셨죠..
또한 실제 내용을 보면 많이 틀리답니다;;
삼국지쓰시는분들 이런것좀 참고 해주셧으면;;;;
아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출처:http://kin.naver.com/open100/r_entry.php?eid=AqgeHBTFMIWkXsamtP7mnXskrzWogzev&state=pr&rid=164717&l_url=L29wZW4xMDAvcmVsYXlfbGlzdC5waHA=#5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