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고무림이 문피아가 되었군요^^
제가 글하나 올리게 된것은 소재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하나 보았으면 하는 글은.
조선 환생물인대요.
그 방향이 보다 보니 항상 사대부와 권력자들의 압력에 굴하던 내용이더군요. 일던 뭐랄까 타협점을 찾는다고 할까요.
하지만 군주까지는 뭐하지만 사대부들 싹 죽이고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글이 보고 싶군요.
지금의 정치적 상황들이 참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하지만 현실에 기반한...
지금은 열강들의 북핵사태를 맞아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는 당파싸움뿐만아니라 기존에 있던 세력 특히 구세대의 부정부패의 권력자들이 여전히 구케의원이라는 명찰을 달고 부의 세습과 권력을 누리고 있더군요.
한번쯤 싹 슬어버리고 새로운 세계가 구성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문학이 문학으로서 서려면 아니 판타지나 무협장르가 현실에 대한 분명한 비판들을 통해 세상에 나아갈수 있다면 또 한단계 성장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무협과 판타지를 사랑하는 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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