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 반복 되는 일상, 그 틈바구니에 기환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면?
누구나 어릴때 꿈꾸곤 하는 일이지요. 지금 이곳이 아닌 현실 밖의 비현실의 세계가 있지 않을까 혹은 그곳으로 여행을 할수 없지 않을까. 기환록은 바로 이 명제를 기본뼈대로 삼아 쓴 글입니다.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가볼수 없는 환상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저 나름의 결과물 인겁니다.
기환록의 주인공 장민수는 제가 설정한 비일상을 탐험 하는 탐험가 입니다. 정복자나 약탈자가 되기엔 턱없이 약한 그로썬 이 세계를 걸어 나가는 것 만으로도 힘겹기 그지 없습니다. 애초에 환상의 주민이 아니었던 민수는 경험 부족으로 죽음을 경험 하기도 하고 타인에게 마음대로 조종 당하기도 합니다. 이 같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그는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그리고 모든 비밀의 핵심에 다가 서게 되지요. 하지만 과연 그에게 진실은 기꺼운 것일까요?
바로 여기에 제가 기환록을 쓰면서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습니다. 이정도의 힌트라면 문피아 분들은 금방 알수 있을 테니 이이상의 설명은 생략 합니다. 다음은 제글 '기환록'을 감상하시며 알아내 주세요. 그럼~ 글로써 찾아 뵙겠습니다^^
자유연재 - 판타지란에서 연재하시던 리빙마우스님의
기환록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