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추천과 더불어 리서취(?) 한 끝에 이틀동안 주옥 같은
글들을 얻었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그 작품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1) 마장기신 - 케테르님
마장기를 소재로 쓴 글입니다. 마장기 자체가 인간,요정,용족 으로 파일럿이 구성되어 있는점도 흥미로운데요, 판타지라기 보다는 애니매이션 대본 정도로 느껴집니다 ^^ . 글 자체가 유치하지는 않지만, 어릴적에 그랑죠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취향에 안 맞으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2) 21세기 질풍검 - HB워너비
내공은 존재한다! 라는 아버지만을 믿고 운기 끝에 얻은 내단. 그리고 내단의 얻음으로 인해 벋어나게 되는 일반인의 세계. 그는 이용당할 것인가, 스스로 그 길을 개척할 것인가. 21세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무당의 검을 가진 한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
3) IBM - TEAM
주인공의 우상이자 학교의 아이돌 시진. 그녀가 사실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현인류) 와 다른 인류였다?!? 책을 향한 끝없는 도둑질(-ㅁ-);; 리드 올 다이를 보고 있는듯한 소설 IBM 입니다.
4) 광마 - 금시조
많은 분의 추천이 계속 올라올정도로 멋진 글입니다. 적무한이라는 소년이 미친 마귀가 되는 과정. 그 미친 세계로 다 같이 빠져봅시다~
이외에도 방금 추천이 올라온 '말코도사' 글도 정말 재미있더군요 간만에 무당 같은 무당도사의 이야기를 보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그외에도 3배빠른K 님의 리라이트, 레리언트 님의 A.V.L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음?)
그럼 전 이만 글을 다시 읽으로...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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