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조입니다. ^^
오랜만에 연재한담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①
다름이 아니옵고, 독자 한 분을 찾고 있습니다.
정확히 일 년이 넘었네요.
제가 작년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단편소설 '자객'을 연재했을 당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당시에는 습작생이었기 때문에 비록 글은 재미없었지만 그분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분께 만약 제가 출판을 하게 되면 책을 꼭 드리겠노라 약속을 했지만, 연재가 끝난 후, 그분과의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회원 정보를 검색해서 쪽지를 드렸었는데 읽지 않으신 듯합니다.
가끔 문피아 회원 채팅에서도 그분의 아이디를 보곤 했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습니다.
Morphine 님.
만약 이 글을 보게 되시면 연락해주세요. 보답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Morphine 님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꼭 그분께 말씀드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_)
②
[북해빙궁] 출간 이벤트를 작게 하려고 합니다.
일단 너무 오랜 기간을 연중 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이벤트는 문피아 회원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북해빙궁] 사행시입니다.
[북해빙궁] 연재란 맨 위에 있는 '이벤트' 글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시간은 지금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저와 [비리제일존]의 희강님이 각각 한 분씩 뽑을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두 분께는 북해빙궁 1,2권을 보내드립니다.
전질 이벤트는 후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a
국외에 사시는 분들도 괜찮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활기차게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무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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