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흘러 읽었던 정의회. 그리고 무림맹의 임시총단인 유천무관으로 몰려든 수많은 군웅 앞에서 임숙영이 알려준 만강의 총단을 언급하는 염치없는 곽홍. 그리고 소리없이 정의회에 가입하는 고수들. 또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공산.
그 휘말리는 폭풍 속에 주인공 장평은 고요히 서 있습니다. 언젠가 공산을 향해 검을 휘두를 것이고, 그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점점 긴박감이 더해지고 서정무협같던 천애님의 공산만강도 드디어 박진감을 더해갑니다. 작가님도 돌아오셨고 이제 연재만 기다리면 됩니다.
모두 주목해주세요. 공산만강이 부활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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