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흔한 소재인것 같지는 않지만, 약방의 감초 나오듯이 장르소설에서 년간 5~10편사이 정도는 저승사자라는 소재를 가지고 출간되거나 또는 연재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천영天影님께서 문피아에서 2005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저승사자』는 지금까지 나왔던 저승사자를 소재로 한 글중에서 깔끔하게 읽혀진것 같습니다. 『환혼사자』도 좋은 글 같지만 너무 소재에 집중한 나머지 글의 흐름 자체가 어두운 분위기로 흐른 반면 『저승사자』는 어두운 분위기를 많이 희석시켰습니다. 오히려 밝은 분위기가 흐르는데요..(나쁘게 말하면 어쩔때는 저승사자 맞는지 -_-;;) 저승사자를 소재로 쓰신 두 작가분이 ..『환혼사자』와『저승사자』의 장점을 취한 글이 나온다면 좋은 작품 하나 나올것 같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35 [천태만상]
- 06.10.16 16:08
- No. 1
-
- Lv.1 황혼을따라
- 06.10.16 16:31
- No. 2
-
- 낙서쟁이
- 06.10.16 17:17
- No. 3
-
- Lv.11 Kvasir
- 06.10.16 18:00
- No. 4
-
-
명소옥
- 06.10.16 18:04
- No. 5
-
-
- Lv.1 jin마스터
- 06.10.16 18:16
- No. 6
-
- Lv.1 프리즈윈드
- 06.10.16 18:40
- No. 7
-
-
천영天影
- 06.10.17 21:03
- No. 8
-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