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홍보]게임판타지

작성자
Lv.1 토이박스
작성
06.10.16 18:42
조회
721

의 탈을 쓴 액션+코믹+엽기+근미래+학원+연애물입니다.

조판양식으로 100P 썼고 제목은 '아이언 우드'입니다.

자유연재란에서 '아이언' 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주기 위해서

도입부를 길게 잡았습니다.

120P이상 가야 게임을 하는 부분이 나오게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 점 유의 바랍니다.

------------------------------------------

아이언 우드(Iron Wood).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꺾이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꺾이지 않는 의지를 세우고,

꺾이지 않는 나무가 된다.

굳건한 강철의 숲이 된다.

그 이름을 노래하는 우리들은 키르기르키스탄.

땅 밑을 떠도는 방랑자들, 버림받은 천상의 시인들.

우리들이 노래하는 전설은 하늘 위에 닿고,

우리들이 노래하는 전설은 땅 밑에도 울려 퍼지리라.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첫 번째는 달빛과도 같은 무희(舞姬).

손에 잡히지 않는 그녀는 신기루와도 같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녀는 꿈결과도 같다.

월광무희! 월광무희!

춤을 추며 시간을 지배하는 아름다운 달빛의 무희.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두 번째는 신의 권능을 부리는 겨울 늑대.

질풍처럼 달리고, 열풍처럼 몰아친다.

움켜쥔 한 자루의 창으로 어둠을 사른다.

붉은 눈을 지닌 이단의 겨울 늑대.

그의 포효 속에 고요가 잠든다.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세 번째는 난폭한 지옥의 황소.

땅 밑의 지배자, 땅 위의 침략자.

지옥에서 기어 올라온 죽음의 괴물.

신을 죽인 신!

악툼! 악툼! 스바소스마! 악툼!

헬 카우여! 영원 하라!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네 번째는 일그러진 밤의 마법사.

불꽃과 어둠이 그의 부름에 답한다.

죽음과 공포가 그의 말을 따라 춤을 춘다.

나약한 인간을 지배하고,

어리석은 인간을 조종하며,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다섯 번째는 그림자 속의 사냥꾼.

누구도 그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누구도 그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시위를 떠난 화살의 소리가 들렸다면,

죽음을 각오하라!

평온한 안식의 세계로 떠나라!

여섯 번째는 위대한 공간 마법사.

헬라이드(Hell Ride)! 헬라이드(Hell Ride)!

누구도 하지 못 한 일. 누구도 도달 하지 못 한 곳.

지옥의 여행길을 뚫고,

고대의 악마 에블리쉬 타일론과 마주선 자는 누구인가?

지옥의 여행 끝에서,

고대의 악마 에블리쉬 타일론을 쓰러뜨린 자는 누구인가?

이름을 남기지 않은 사람.

하지만 헬라이드(Hell Ride)로 기억 되는 사람!

마지막은 두 자루의 검을 든 장님 여인.

배신과 음모 속에서 슬픔과 절망만을 안은 고독한 여인.

오로지 사랑하는 이들만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여검사.

왼 손에는 바람을 가르는 섬광, 썬더 호크.

오른 손에는 대지를 조각내는 신의 망치, 썬더 블레이드.

썬더 가문의 긍지를 들고 강철의 숲을 지키는 마지막 문지기.

설령 목숨을 각오하더라도 그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

철벽의 검사! 무한의 진조!

아이언 우드! 오! 아이언 우드!

꺾이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꺾이지 않는 의지를 세우고,

꺾이지 않는 나무가 된다.

굳건한 강철의 숲이 된다.

그 이름을 노래하는 우리들은 키르기르키스탄.

땅 밑을 떠도는 방랑자들, 버림받은 천상의 시인들.

우리들이 노래하는 전설은 하늘 위에 닿고,

우리들이 노래하는 전설은 땅 밑에도 울려 퍼지리라.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376 한담 안녕하세요? 대장정입니다. +8 Lv.1 한수인 06.10.16 506 0
56375 한담 [강추]금시조님의 광마 +5 Lv.19 뉘누리 06.10.16 497 0
56374 한담 현대물 찾으시는 분들!! +3 Lv.78 그만봐라 06.10.16 757 0
56373 한담 [강추] 수많은 추천들이 올라왔지만 못읽은 분들은... +7 Lv.5 데카다 06.10.16 1,062 0
56372 한담 월간연재나 연간연재 하는 작품들 말인데요. +7 Lv.14 골라먹자 06.10.16 378 0
56371 한담 커어억..........미니게임이..... +9 Lv.1 우루루까꿍 06.10.16 878 0
56370 한담 현월비화 작가님.. +1 Personacon 시우림 06.10.16 424 0
56369 한담 화운장님 주의하세요. +5 Personacon 연담지기 06.10.16 1,139 0
56368 한담 오랜만에 들어온 문피아 ........실망이 크네요 +38 Lv.73 ch**** 06.10.16 1,325 0
56367 한담 감사드립니다. +9 Lv.50 백린(白麟) 06.10.16 221 0
56366 한담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Lv.99 카미트리아 06.10.16 510 0
56365 한담 [추천] 레이언트 작가님의 A.V.L +2 Lv.94 마르코 06.10.16 492 0
56364 한담 갑자기 소설 제목이 생각 나지 않아서.. +4 Lv.57 피플 06.10.16 308 0
56363 한담 어째서 백병전기 북명마도 용행호보 모두 돌아오지... +4 Lv.71 폭격 06.10.16 430 0
56362 한담 용화구전 읽는 중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1 Lv.54 야채별 06.10.16 572 0
56361 한담 금시조입니다. +6 금시조 06.10.16 488 0
56360 한담 <추천>미치도록 귀엽습니다.^^;;; +17 Lv.1 서정인 06.10.16 1,811 0
56359 한담 [추천]추천합니다 Lv.38 콜나고 06.10.16 541 0
56358 한담 [추천] 무정철검~~~ +3 Lv.75 乾龍[건룡] 06.10.16 678 0
56357 한담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ㅠ +6 Lv.99 촉초코칩 06.10.16 243 0
» 한담 [홍보]게임판타지 +4 Lv.1 토이박스 06.10.16 722 0
56355 한담 [추천]추천합니다 Lv.38 콜나고 06.10.16 403 0
56354 한담 적극적으로 추천!!!!! +4 Lv.1 强力接着帝 06.10.16 715 0
56353 한담 반왕3권이 나왔네요.. +4 Lv.57 무찌르자 06.10.16 381 0
56352 한담 [추천] 판타지 소설 +8 Lv.77 몽유인 06.10.16 874 0
56351 한담 안녕하세요 연담에 오랜만에 들린 소울블루입니다^^ +4 Lv.31 손인성 06.10.16 225 0
56350 한담 [추천]클턍&죠안 커플 이래 가장 마음에 드는 커플 +5 Lv.1 eo**** 06.10.16 676 0
56349 한담 [추천] 냉혈마녀 +6 Lv.1 네발가락 06.10.16 356 0
56348 한담 금시조,[광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 Personacon 금강 06.10.16 952 0
56347 한담 추천 [저승사자] +8 Lv.1 꼼짝이 06.10.16 65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