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다별님의 디바워드.
아시겠지만, 위선의 폭풍님과 동정킬러님이 합동하여 쓰는 글 중 1/3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너무도 동화같고 귀엽습니다. 스완의 귀여움 막강합니다. 헬로우 키티와 굿모닝 미피면 막강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스완. 그 작은 소녀의 아픔이 너무 깜찍합니다. 아프다고 동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귀여우니까요^^
2. 제스터님의 신화10억만들기.
귀엽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시이나양(?)의 고군분투기. 정말 깜찍합니다. 동화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깜찍발랄 모험기..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3. 펜잡은노새님의 사형수.
귀엽다는 것의 한계를 넘어선 작품. 단과 히네아의 귀여움은 일상적인 소설의 이야기를 넘어섭니다. 아프지만, 그래서 더 깨끗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절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읽어보세요.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렇게 서로를 구원해줄 수 있다는 것. 정말 감동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4.보니비님의 망각의 문.
귀엽지요. 정말 귀엽습니다. 하지만, 필터링이 있습니다. 초반을 극복하지 못하신다면, 여주인공을 극복하지 못하신다면 끝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망각의 문. 제목이 삭막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정말 가슴이 아플 정도로 귀엽습니다.^^
이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글들이 산만큼 많았습니다만, 대부분이 출판을 하셔서. 짧은 언급만 하겠습니다.^^;;
군주님의 반트, 오채지님의 곤륜산맥, 서우님의 오해서점, 몽왕님의 벌레왕(혹은 친애하는 마왕동지^^;;), 불새님의 마스터룩, 한마님의 마법체계,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노경찬님의 소울테이커, 이비안님의 리버스, 월엽님의 물의아이, 서광님의 핑거마스터, 뇌풍님의 하울링, 비행단두대님의 이클립스, 박운소님의 환생록, 별군님의 소년마왕전기, 당근이지님의 개념조사관, 너럭바위님의 순례자, 장영훈님의 마도쟁패, 비우님의 고대산전기, 권기탁님의 무림에서살아남기, 건중님의 개척자강호, 롤란드님의 더크루, 잠산님의 묵환, 요도님의 빙마전설, 추우님의 용행호보, 노경찬님의 순백의나이트, 간다나님의 시간을찢는검, 고명님의 바람의인도자, 이한역님의 인간의땅, 이화평님의 다크엠퍼러, 장은경님의 띠동갑남편, 류님의 클레버, 언노운님의 블라스트, 햇빛고양이님의 로망, 지화풍님의 천지무흔, 강유님의 드래곤벨리, 머독님의 머독, 아재절님의 나카브, 요삼님의 초인의길, 북경대인님의 영웅지로, 대장정님의 선수필승, 가노라면님의 워프, 잠뿌리님의 캐슬마스터, 박성인님의 신공표, 오치님의 추야월랑만만리, 은둔노사님의 삼국지-주몽전, 악즉참님의 잔혹삼국지입니다.
추천은 계속됩니다. 문피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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