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 잘생긴 사람, 이쁜 사람, 몸매 좋은 사람,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나름 수입이 좋은 사람, 그리고......
가난한 사람.
가난한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여자라면 가난한 사람과의 사랑은 힘든 사랑, 예를 들면 연중 5년 정도 한 작품을 기다리는 심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가난한 사람에게도 사랑을 할 권리는 당연히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노력해서 가난을 극복하여 여자를 쟁취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가난하게 된 사람에게도 사랑할 권리는 있다 이겁니다.
음, 말이 나왔으니 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제 주머니에도 먼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랑이란걸 하고, 사랑이란걸 받습니다.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내가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어머니 처럼 말이죠.
한마디로 가난한 사람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꼭 물질적인 것으로 충당하는게 사랑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런 사랑을 이야기 하는 글을 하나 보았습니다.
평소 자연란 로맨스에 자주 드나들며 글을 훑어보던 저에게 누군가가 카테고리 침범을 하여서 그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분은 연재중이신 글이어서 고의로 침범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홍보가 되었다는 사실은 아마 작가님도 모르실 껍니다 ^^
서두는 다 빼버리고 ! 글 제목을 남겨야겠네요.
자연란 로맨스 - 남자 이야기(카테고리), 가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를 추천해 드립니다.
쓰신 분은 월형검 님이 쓰셨고, 추천은 제가 합니다. 음, 그러고 보니 문피아 로맨스 1위를 먹고 계신 악한악마님의 댓글도 달려있는걸 언뜻 봤습니다.
문피아 로맨스 전체부분 빼고 2위를 먹는 제가 추천하는거니 재미는 보장합니다 ^ㅠ^ 없으면.... 모니터에 돌 던지세요 ~
아직 오타가 좀 있고, 서툰 감도 있지만 쭉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타는 누구나 하는 거니까요.
(완전 말 정리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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