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비록, 보잘 것 없지만, 쑥스럽게 소개합니다.
유피테르는, 세가지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첫째, 천문 지리학에서 이르는 목성을 뜻합니다. 이는 부차적인 것으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둘째, 그리고 또한 셋째, 로마 신화의 유피테르는 천공의 신으로서 '최고 최선의 신'이라 불립니다. 모든 기상현상을 지배하는 신들의 지배자, 이는 곧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와 같은 뜻입니다.
왜 유피테르인지는 짐작이 가시겠지요?
제 소설은 성장 소설입니다. 서서히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서서히 성장해 나가지요, 성장하는 그 것에 강함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신의 성숙' 이것이 제 소설에서 추구하는 바이지요.
어제 자유연재란에 서장을 포함한 글 세편을 올렸습니다. 정말 쑥스럽군요;
정말로 열심히 쓴 글이거든요. 평가받고 싶은 새내기 작가의 애교로 봐주시길 소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PS.희망을 위한 찬가, 리셋 라이프, 레드 스톰 등의 작품은 제가 아주 좋아 죽는 작품들입니다. 요즘들어, 좋은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이 부쩍 늘어난거같아, 즐거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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