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종이로 된 책으로만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살펴볼까나? 하는 심정으로 처음 보는 제목들을
마구 클릭했었죠..
그리고....
앗싸~!! 하나 건졌군아!!
소리를 질렀습니다.
중천님의 <천룡무상공>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이름 설예상..
그리고 그 뒤를 묵묵히 따르는 남운천.
"난 주작이다.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사조 주작. 죽음으로서 천룡가의 내일을 열것이다. 그게 바로 나 남운천이다. 오라!!"
자신보다 강한 자들 앞에서 뜨겁게 소리칠수 있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무거운 천명을 짊어진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규연재란으로 달려가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매일 하루 2편씩.. 성실연재하시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이시니 분량이 적다고 실망하지 마시길...
(그나저나.. 이제 저도 연중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에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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