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성 출신의 할아버지의 지나친 교육으로 어렸을 적부터 고단한 삶을 살아온 혁린은 1년 휴학을 하고 앱솔루트 월드에 접속한다.
그곳에서 혁린은 별 생각 없이 활이란 무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 활이란 무기는 쉽지가 않다.
끊임없이 거리를 좁혀오는 다른 무사들과의 싸움은 버겁기만 하다.
혁린은 그 속에서 '활의 모순'을 깨닫고 '궁신의 서'의 비밀을 풀어간다.
게임이란 무대를 빌려 무협과 판타지를 짬뽕하는 정처불명의 소설이 될 예정입니다^^
자유연재 - 판타지란에서 연재하시던 백설향님의
궁신가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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