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것은 작연란에서 연재중인 정성환님의 파괴의 군주입니다. 아래어느분이 추천하신글에는 어떤분이 진행이빨라 몰입이 힘들다그러시던데.....그것은...그분의 취향탓인것 같습니다. 아니 각자의 취향탓일까요....반대로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빠르게 진행되서 몰입이 좋았습니다. 사실 작가님께는 미안하지만 기존에쓰신 사일런트테
일이 재미있으면서도 케인이 부드럽게변하면서 그리고 내용이 복잡해지면서 좀 제가 지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반대로 파괴의군주는 ---아....!! 꽤강렬하군--- 이라는 느낌에 현재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연재분량은 어느분 말씀따라 폭필수준이시라 많이 되있구요.
작가님의 서문맞나????암튼에서처럼 현재까지 마법이나 소드마스
터같은 것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처절한 싸움이랄까요...전투 묘사는 뭐 생각만큼 잔인하진 않더군요.
하지만 읽다보면 이게 확실히 다르다싶으면서도 작가님 스타일이
보입니다. 캐릭터를 살려서 파바바박 몰아부치는 느낌이랄까요..아무튼 액션에 치중되고 스토리가 약하다 말씀하셧지만 스토리도 지금은 자리잡혀서 저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마법계열이나 화려한 전투말고 육박전 전투좋아하시는 분이면 보
셔도 무방하실 것 같네요. 악마랑 계약했다지만 그 힘에 의존한 것 외에는 알렉산더나 글라디에이터같은 박력의 소설입니다. 어쨋든 재미는 분명 있는 작품입니다.
궁금하신분은 당장 작연란---->파괴의 군주를 보시기 바랍니다~~작가님도 힘내시어 더욱 건필해주십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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