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고 3주제에 이 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문피아에 발길을 들인 생사경입니다.
갑자기 근현대사 시간에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떠올라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전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무엇 땜에 그리 놀랐느냐?
그것은 바로 중세시대 기사들의 생활상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십니까?
놀랍게도 이 중세시대 기사들의 대부분이
바로 치질 환자였다는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무거운 갑옷을 걸치고 늘 흔들리는 말 위에
앉아있으니...
어째서 현실에 있을만한 '사실' 을 담는
소설에 이런 소재를 담은 에피소드는
보지 못했을까요?
허접한 생사경의 끄적임 이였습니다.
아참!
이글에 상관없는 질문하나 합니다.
도대체 임동원님의 '대한민국' 6권은
언제나오는 것입니까! ㅠㅠ
우오오오! 5권까지 구입했지만..
6권...목이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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