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님의 파천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한 작품에 이리도
몰입해보았습니다..
제목은 파천이며 주인공은 탁무청과 그외.
주인공 탁무청은 어린동생과 함께 어렵게 살던 어느날
산삼한뿌리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산삼을 팔기위해 큰성내도시로 가던도중
화산파제자의 비열한 암수에.. 산삼을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까지 처한다.
우여곡절로 살아나게 되었지만 기억을 잃고
살아가게 되는데..
그렇게 살아가던 어느날 그곳에 은거하던
검성과 사황[시대의절대자]의 눈에띠어 무공을 배우게
되며 매일꾸는 꿈에서 희미하게 기억을 되찾아 가게 된다.
꿈에서본 동생을 찾아 무림에 발을딛은 그의 앞길에
뜻하지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죽음의 위기까지 몰리게 되는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당장 서현님의 파천을
검색해보세요..
많은 분량과 절대 지루하지않는 스토리...
매일 고무판을 뒤척이는 당신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작품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휴.. 써놓고 보니 뭔가부족한..
한작품을 이렇게 추천한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비록 어설픈 추천이지만...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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