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습작을 하던 중 진짜 안 풀리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분들의 도움을 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보통 글 쓸때 시간의 흐름에 관한 부분을 적는 것이 제일 힘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깐 보통 사건 하나가 끝난 뒤 그 뒤의 시간을 어떻게 표현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지금까지는 그냥 다음날, 또는 몇 주일이 흘렀다. 또는 그 해 겨울... 뭐 이런 식으로 떼웠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매일 그러자니 너무 글이 이상한 것 같고... 그래서 표현을 안하니까 글의 전개가 너무 느린것 같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힘이 듭니다. 아마도 이것 관련된 것이 글의 전개를 빠르게도 혹은 느리게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글을 좀 긴박감 있고 빠른 전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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