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4년은 된듯합니다.
초여름쯤 된듯하네요.
주인공은 어렸을 적 '범이'라고 불리었습니다.
부모가 누군지 모르겠고 백두산인가? 거기 산에서 표범인가 호랑이인가 하고 같이 살았고.
산삼을 냄새로 맡아서 찾아 낼정도로 동물적 감각이 뛰어났고
그 산에 노인과 소녀가 살고있었는데
노인과 소녀가 양떼를 보살피는데 범이와 호랑이인가 표범이
그 양떼를 한두마리를 슬쩍(?)해서 화를 낸것도 같습니다.
어느날 속세의 무인들이 노인과 소녀를 보려고 왔는데
거기에서 무엇때문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범이를 잡게됩니다.
그리고 노인에게서 범이는 절하는법을 배웁니다.
절을 하는게 심법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노인이 어느날 찾아온 다른 노인인가하고 싸우다가
죽게 되고
범이와 소녀가 남아서 살다가 사랑을 알아가고 사랑의 결실이 맺혔지만
아비인 범이는 그사실을 모르고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장수?가 되어 오랑케를 무찌르러 갑니다.
범이가 비어있는사이 소녀(이름이 기억안나는군요 ㅡㅡ;)
는 소녀자신도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있었고. 범이가 없는 사이 남겨진 소녀와 표범(여기서는 표범이 기억납니다.)
은 놀고있었는데 어느 사람들이 와서 그모습을 보고 표범이 소녀를
의협하는 것으로 보고 구하기위해 표범에게 달려들고 소녀는 그사이 어떻게 다치는지 기억을 잃어 버리고 그사람들과 같이 갑니다.
범이는 오랑케를 무찌르고 집으로 왔지만 소녀는 없고 표범만이 남아 소녀를 찾기위해 떠돌아 다닙니다.
소녀가 따라간 사람중 우두머리?가 높은사람인지
소녀는 신녀?인가가 되어있고 어느새 딸을 낳고 살고있엇으며
우두머리가 소녀에게 구애하는 장면도 기억나는군요.
또 기억나는건 범이가 오랑케와 싸울때 오랑케쪽에서 화살을 마구 쏴대는데 거기에서 범이가 칼인가 나무막대기로 휙휙 회전하여 돌리니 화살무리가 딴방향으로 향해서 땅에 꽂히는장면도 기억납니다.
범이가 소녀를 찾으면서 서로 어깔리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 가슴아팠던기억이나는 군요 ^^
이정도면 제목아시는 분이 계실려나요? ^^;;
작가분과 출판사하고 제목좀요 ^^;;
제목만이라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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