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이 드디어 일을 냈구나."
오늘 '여동생은 마녀'를 연재완결란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하고, 그리고 드디어 건담 0100, 정식 제목은 '기동전사 건담 0100 - 지온의 복수'의 0화를 올렸습니다. 물론 오늘 연재분에서는 줄거리 진행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소리를 썼습니다만.
이걸 매일 올릴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연재완결란으로 '여동생은 마녀'를 옮긴다고 요청하니, 쓸쓸하네요. 그동안 오래 같이 있던 아이를 떠나보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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