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
06.05.25 19:15
조회
2,127

오늘 연재한담에 추천 자주 올라오는 명포 수라공을 읽었습니다.

왜 추천이 올라오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잘 짜여진 구조에 범인을 쫓는데 독자를 헛갈리게 만드는 함정도 잘 만드시고.. 완급을 잘 조절해주셔서  손톱을 깨물어가며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아주 즐겁게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고 나니 의아한 점이 있더군요

소설에 직접 명초라는 언급은 없지만  작가님이 이런 리플을 달으셨습니다.

===========

두 번째 의문점에 대한 제 답은 이러합니다. 풍씨일가가 왜 멸문당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은 저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 상 풍씨일가는 전멸당하면 안 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만... (웃음) 일단 이 이야기의 시대배경이 명초라는 직접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장치를 통해 명초라는 것을 보이도록 했습니다. 역사와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하고 싶어서요. 자연히 국법도 대명율은 전제로 했는데, 대명율 어디에 보더라도 살인 사건의 당사자 이외의 식솔들을 처벌하는 율령은 없습니다. 대명율의 형법은 실제로 현대의 형법과 흡사한 면이 상당히 있습니다. - 공평한 판결을 최우선한다는 점이 그러합니다

=====================

이걸 보면 소설의 배경은 분명 명나라 초기입니다.

여기에서 제 의문점이 생기는 겁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나무늘보 라고 칭하는 부분 말입니다.

명나라 초기에 나무늘보 라는 동물이 알려져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나무늘보는  북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사는 동물입니다.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게 1500년대고

명나라 연대표에 의하면 11대 왕이  정덕제  1491 ~ 1521(재위 : 1505 ~ 1521) 12대왕이  가정제  1507 ~ 1566(재위 : 1521 ~ 1566) 인데 빨리 알려져도 11-12대 일텐데...오류가 아닐까 해서요

제가 중국 역사에 지식이 짧아서 '나무늘보;라는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제가 모르는 경로로 명나라 초기에 퍼진 일이 있는가

아니면 나무늘보 라고 칭하는 다른 동물이 중국에 있었나 하고 알고 싶어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 '맥'이라는 동물은 지금 다른 동물이지만 예전에는 '팬더'를 부르는 단어이듯 말입니다,(아참 꿈을 먹는다는 환상 속의 동물도 맥이라고 부르는것도 알고는 있습니다 ^^)

지금 '기린'과  환상속의  신수' 기린'이 같은 발음이지만 다른 동물인것처럼요.

제 의문에 답해주실 고수분 계신가요?


Comment ' 30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6.05.25 19:18
    No. 1

    역사와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하고 싶어서요.

    요게 답이 될 수 있을까요?음...'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6.05.25 19:19
    No. 2

    제 아랫분이 알려주실 겁니다. 두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Lamant d..
    작성일
    06.05.25 19:25
    No. 3

    허어 저 역시 아랫분이........

    [저는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무책임.무개념독자!!]

    (타앙!)


    언제나 최후는 총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탁
    작성일
    06.05.25 19:38
    No. 4

    허허 아랫분께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삭월(朔月)
    작성일
    06.05.25 19:41
    No. 5

    진실은 저 너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조폭병아리
    작성일
    06.05.25 19:44
    No. 6

    음 진짜 아랫분이 알려드릴겁니다. 밤밤밤(효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6.05.25 19:47
    No. 7

    나무늘보는 스리랑카에도 서식한답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될라나.-ㅅ-;
    동물학자가 아니라 이정도 밖에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귀곡
    작성일
    06.05.25 19:49
    No. 8

    그건....

    너무 어렵게만....

    흑백을 가리려는....

    머리속을 비우시고

    단순하게....소설을 즐겨보세여

    저는 게임을 예로 들자면 중상층의 실력을 가졋을떄가 제일 재미있다는거에요....

    상급으로 올라가면 시들시들 해지구여 거기서 거기인 사냥터

    대전이라면 거기서 거기인 실력

    동급 실력을 가진사람들과밖에 겜을 못하는 아쉬움...


    중상층에서 겜할때가 제일 즐거움을 가지죠...


    소설도 마찮가지라고 봐여

    너무 단순하게 소설을 보면 웃기지만 살짝 조금에 지식을 가지고

    소설을 본다면....

    님처럼 너무 파고들면 머리아포~

    그리고 무협의 세계관은 누가 지어낸것도 아니구...

    소설속의 작가는 창조신이져...

    작가가 춘추전국시대에 일본도를 만들어 넣으면 그게 답이구...

    총을 넣는다면 그것도 답이구.....

    뭐든지 작가맘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상(露霜)
    작성일
    06.05.25 19:50
    No. 9

    세발가락나무늘보속(Bradypus)과 두발가락나무늘보속(Choloepus)의 2속이 포함되며 7종이 있다. 머리는 둥글고 짧으며, 네다리는 길고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다. 뒷다리는 가늘고 길며 발가락이 3개이나 앞다리의 발가락은 두발가락나무늘보속에서는 2개, 세발가락나무늘보속에서는 5개가 있다. 발가락에는 구부러진 튼튼한 갈고리발톱이 있으며 나무에 매달릴 때에 걸치는 갈고리 구실도 한다. 꼬리는 흔적적이고 몸의 털은 길고 뻣뻣하며 밀생하였다. 털의 표면에 홈이 있는데 이곳에 녹조류가 부착하고 있어서 우기에는 녹색으로, 건기에는 갈색으로 변하므로 보호색이 된다. 이빨은 위턱에 5쌍, 아래턱에 4쌍으로 합계 18개이고 에나멜질은 없다.

    포유류의 목뼈는 보통 7개인데 세발가락나무늘보(B.tridactylus)는 9개, 두발가락나무늘보(C.didactylus)는 7개, 호프만나무늘보(C.hoffmani)는 6개이다. 맹장은 없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앞다리·뒷다리의 발톱으로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서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평균시속 900m 정도로 이동한다. 땅 위에서 잘 걸어다니지는 못하지만 헤엄은 잘한다.

    후각은 잘 발달되어 있지만 청각은 둔하다. 지능은 낮은 편이다. 하루에 18시간 정도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다. 체온은 변온성이어서 24∼35℃에서 변한다. 따라서 온도차가 심한 환경에서는 생활하기 어려우며 열대우림과 같은 기온차가 심하지 않은 곳에 국한되어 있다. 야행성이며 나무의 새싹·잎·열매 등을 먹는다. 중앙아메리카의 온두라스에서 아르헨티나에 걸친 열대우림에 서식한다.
    <이상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

    이처럼 현재 나무늘보가 서식하는 장소는 중아아메리카입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었음이 화석의 연구결과 밝혀졌으며 중국에서도 상당기간 살아남았다가 멸종된 종입니다.
    코끼리나 나무늘보, 사자 등의 현재 열대우림에서 생존하는 동물들이 중국에서는 수당시대까지 남아있었다는 기록도 있으며 그후 기후의 변화와 남획 등으로 멸종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행동이 느리고 굼뜬 사람을 <나무늘보같은 놈>이라 비하하는 통칭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5.25 19:54
    No. 10

    벨제뷰트님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두둥
    작성일
    06.05.25 19:54
    No. 11

    작가님께서

    너무 무공에 치우치거나 혹은 역사적인 인물, 사건 등에 비중을 두는

    글이 아닐 거라고 쓰신 걸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배경을 명나라 초기로 설정은 했지만(직접 드러나지는 않고)

    소림의 무공이나 화폐 설정 등등에서

    명초와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 있다고 글 마지막에

    꼬릿말? 형식으로 쓰신 걸 본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런 것과 같은 이유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가재괴물
    작성일
    06.05.25 19:55
    No. 12

    재미있는 글에 오류 하나정도야 넘어갈 문제라고 봄.
    다음분께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소요서생
    작성일
    06.05.25 20:42
    No. 13

    9화 끝부분 주석 중 일부를 옮겨보면

    "... <명포수라공>은 말씀드린 바 있듯이 역사성을 배제하고 쓰는 글입니다만, 그래도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도처에 명조 초기의 시대상이 묻어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기사
    작성일
    06.05.25 20:58
    No. 14

    소소한 거 다 신경 쓰다가는 글 못 읽을 것 같은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타산지석
    작성일
    06.05.25 21:44
    No. 15

    많은 사람이 <허준> 이라는 드라마, 책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기서 유의태와 허준의 관계가
    좋은 답이 될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5.25 22:34
    No. 16

    쿨럭! 이런거 질문 하시는 병아리님과 답해주시는 벨제뷰트님 대단.. 그런 사소한 것까지!! 게다가 연대까지!!! 우오오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쥐돌이토순
    작성일
    06.05.25 22:51
    No. 17

    어차피..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징상, 작가님께서 만드는 세계관에 토를 달 수가 없죠.. 그게 SF판타지라고 해도요..사실성이 꼭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잖아요~ㅋㅋ 뭐, 경이로움이나 괴기스로움이 강조되지 않는 밀리터리 소설은 좀 다를지도..답변하신 분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정말 애쓰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6.05.25 23:47
    No. 18

    아무리 글 쓰는게 작가님 맘이라 해도
    글이 짜임새가 없고 자료부족이 느껴지는
    소설은 몇퍼센트 부족한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푸른그림자
    작성일
    06.05.26 01:48
    No. 19

    제 내공이 일천해서 답은 못달아 드리지만 작가님께서 글의 제목이자 주인공급 인물을 수라공이라고 하신 건 아마 확실한 무엇이 있지 않을까요^^ 전 수라공=나무늘보 라는 건 처음 들은 얘기거든요. 저도 작가님의 대답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다만, 모든 걸 작가님의 설정이라고 넘겨버리는 건 논점을 회피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새로운 세계의 설정에는 확실한 개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새로운 동물이 아닌 우리가 아는 나무늘보라는 동물을 쓰신 이상은 거기에 걸맞는 개연성이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 幻
    작성일
    06.05.26 04:19
    No. 20

    노란 병아리님. 일신상 사정이 있어서 출장 아닌 출장을 갔다왔습니다. 오늘에야 글을 보고 답변을 드릴 수가 있게 되었네요. 나무늘보 - 수라공이라는 이름을 처음에 생각하게 된 이유는 "초느긋맨" 주회정의 평소 행동을 풍자하는 뜻의 별명을 찾아야했기 때문입니다.

    나무늘보과의 느림보 동물들 중 나무늘보라고 우리가 부르는 느림보가 중앙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한다는 것과 "樹懶"라는 단어는 그 느림보를 지칭하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말로 수라, 라고 쓰고 "슐란" 정도로 읽히는 이 단어는 그렇게 보면 결국 현대에 들어서 생겨난 단어가 아닐까, 전문이 아닌 저로서는 그렇게 추측합니다.

    다만 나무늘보속의 동물들이 중국에도 계속 서식하여 왔다는 것 또한 틀리지 않습니다. 잘 알고 있는 천산갑과 같은 동물은, 느림보이기도 하면서 중국에 서식하는 나무늘보과의 동물로 대표적인 종이 아닌가 하네요. 실제로 제가 글을 쓰면서 상상할 때는 천산갑을 떠올리면서 썼습니다. 하지만 명포천산갑, 어딘가 조금 이상하지요? 명포천산갑과 명포수라공 - 어느 쪽으로 봐도 명포수라공의 어감이 좀 더 좋습니다. (-_-) 한 가지, 지금처럼 그 시대에도 느림보를 "나무늘보 같은 놈"이라고 했는가에 대한 논란은, 제가 답변할 수 없는 범위의 문제 같습니다.

    노란병아리님의 말씀을 듣고, 좀 더 시대상에 맞는 별명을 정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카로운 지적에 감사드리고, 보다 더 잘 짜여진 글이 되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즐겁게만 보아주신다면- 저로서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무독
    작성일
    06.05.26 07:26
    No. 21

    암튼 잼있는 글 2화는 언제 올려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笑雨
    작성일
    06.05.26 07:29
    No. 22

    명포수라공..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北天孤星
    작성일
    06.05.26 07:45
    No. 23

    뭔가 대단히 착각들을 하시네요..
    명포수라공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무협물로 알고있는데
    무협물의 시대적 배경은 중국의 명나라를 재창조 햇다고 알고 있는데
    사람이 하늘을 날라다니고 혼자 수십 수백명을 상대하는건 이상하지 않고 나무늘보에 대해 나오는게 이상하다니 웃기네요..
    언젠가 자기걸 표절했다고 하는 무협작가처럼 시대적 배경이 어떻고 하는게 엄청 웃겨요..
    사람 손에서 장풍이나가고 몸이 쇠덩이보다 단단한건 않이상하고 나무늘보가 나오는게 이상하다니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무협물은 그냥 쓴대로 읽으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전에 저도 어떤 작가님하고 그런 문제로 다툰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미안하더라구요.
    그냥 작가 자신의 맘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투무영
    작성일
    06.05.26 09:41
    No. 24

    오리엔탈 판타지 소설... 이걸로 모든게 설명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5.26 15:26
    No. 25

    자자, 닥치고 보기나 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장르문학의 미래는 참 밝습니다 ^^
    '오타? 탈자? 맞춤법? 문맥? 고증? 다 필요없어' 라며 닥치고 보는 독자들이 넘쳐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파란솜
    작성일
    06.05.26 17:19
    No. 26

    작가의 설정이기에 무조건 납득한다라는 말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내공이라는 소재는 완전한 허구의 상상의 산물이지만 나무늘보와 같은 소재는 실존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작가가 '어머니'라는 말은 '피에 미친 마녀다', 그리고 '아버지'라는 말은 '자식은 잡아먹는 식인종족'을 일컫는다 라는 설정을 잡았다 칩시다. 우리는 이런한 설정을 단지 창작의 주체가 작가이기에 아! 그렇구나. 이 작가는 이렇게 설정을 잡았네? 하고 납득하고 넘어가지는 않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왜냐하면 실생활에서 우리가 쓰는 말이기 때문이며, 명백히 그 의미하는 바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란병아리님께서 하신 나무늘보에 관한 의문을 그저 의미없다 판단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5.26 17:27
    No. 27

    sawoo님과 쿠쿠리님의 활약에 힘입어 급속도로 분위기가 삭막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5.26 17:30
    No. 28

    솔직히 닥치고 보자는 내용의 댓글은..... 좀 짜증나긴 합니다.

    특히sawoo님 -_-;댓글은.. 황당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YoShI
    작성일
    06.05.26 22:09
    No. 29

    애효....철 좀 드세요 sawoo님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6.07.23 21:47
    No. 30

    역시날카로우신 노란병아리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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