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읽을 만한 소설 찾기 힘드시죠.
저도 상당히 제 타입의 소설은 찾기 힘드네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바래요.
제가 원한는 소설은 주인공이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않는
오직 한길로만 가는 남자다운 소설을 바랍니다.
마치 재생이나 신왕기의 주인공처럼 말이죠.
그리고 최근에 읽었던 소설
마그나하카(지옥의 대서사시)의 칸 처럼요. 이런 소설이 없다면
차라리 주인공이 겁쟁이인 소설은 없을까요.
소설의 주인공인 만큼 결국 이겨 내겠지만, 겁이 많지만
순수함을 가진 주인공이 보고 싶어요.(어리석음과 겁이많음은
확실히 틀리죠. 어리석은 주인공은 저리로... 훠이~훠이~)
결국 제가 찾는 주인공은 남자다운, 사람다운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네요.
그럼 추천 부탁 드립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