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하면... 기분이 좋은가?"
빈드도 같이 미소 지어 보였다. 빈드는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엘프가 농담을 하고 있었다. 감정이 없는 엘프가 그를 위해서!
이제 인간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빈드를 위해
그 순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그에게는.
그냥 그 부분이 참 좋아서 옮겨봤습니다.
물론 빈드는 주인공이 아닙니다만.. ^^
아직 연재분을 절반 정도 밖에 읽지도 못했습니다만
참,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현재까진 ^^;
한번쯤 보세요.
별도님의 "로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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