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의 허접한 추천이 들어갑니다
오늘 추천할 작품은
상월님의 살수殺手 입니다
상월님의 난향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월님이 상당히 필력이 좋으십니다^^
난향의 뒤를 이은 또다른 작품 살수!!
잠깐 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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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검,낭인검 이라고 불리셨던 아버지가 죽었다
살수殺手에게
아버지를 화장하던날 소림에서 한 화상이 소년을 찾아왔다.
"갈 곳이 없다면 소승을 따라 소림에 가지 않겠소?"
소년은 화상을 보며 말했다.
"소림에서는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자비와 자애를 가르쳐 줄 수 있소."
소년은 화상을 보냈다.
다음날 무림맹에서 한 남자가 왔다.
"날 따라서 무림맹에 갈 생각은 없는가?"
"그대는 내게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소?"
"정正과 의義를 가르쳐줄 수있네"
소년은 이번에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무림맹의 사람이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온 몸이 검은색으로 일통한
한 사내가 왔다.
그는 앞의 두명과 다르게 오자마자 살기殺氣 가득한 눈빛을 뿜으며
소년을 노려보며 말했다.
"날 따라 가겠느냐, 아니면 이자리에서 네 아비를 따라 가겠느냐?"
"당신은 내게 무얼 가르쳐 줄 수 있소?"
"사람 죽이는 법"
그 다음날, 아비의 장례를 마치고 소년과 사내는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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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천 솜씨가 워낙에 딸려서.. ;;
아무튼 흡입력 최고입니다
정말.. 좋은작품!!
살수가되는 계기..
자자자자자
다들 상월님의 살수..! 검색란에 쓰시고.. 선작을 누르시고
추천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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