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분량이 얼마 안되 뻔뻔스럽습니다만 -_-. 일단 렛츠 고∼
클릭한 이상 끝까지 읽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낭패 orz) 제목은 가장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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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은 간단하게 초반 모험물, 후반 전쟁물 입니다. 먼치킨이고요. 깽판은 아닙니다. 저 개념 있어요.
초반 내용은, [머지않아 반란이 일어날 거다.]라는 예언을 듣고 왕녀를 지키기 위해 수도로 가는 와중에 시작됩니다. 도중에 수수께끼의 단체(?)를 만나게 되고 베일에 둘러싸인 그것들을 풀어헤쳐 나가는 게 주요과정이고요.
진한 피의 과거가 있는 주인공. 한 달에 한번씩 하늘에 나타나는 죄악의 업화. 이 속에 엄청난 비밀도 숨겨져 있습니다. (과장 120%)
궁금하시죠? (.. 하나도 안 궁금할 것 같이 썼다-_-;)
남이 원해서가 아닌, 남이 시켜서가 아닌 내 삶을 살고싶어.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를 바라보고 싶어.
[의지]를 나타냅니다.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지만, 영혼의 공명을 느끼는 사람은 오직 너 하나뿐이야.
[사랑]이 있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네 곁에서 함께 싸울테다.
[우정]이 드러납니다.
너는 절대 이 세상속에 존재할 수 없어…….
[비밀]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클릭해주세요.
지금은 초반부분이라서 진행이 극히 느립니다. 하지만 보다 보면 [앗! 이럴 수가!] 혹은 [뭐야! 이렇게 될줄이야!] 하고 놀라시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될겁니다. (... 과장 280%)
결말은 일단, 아스크와 같은 '감동'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만. 잘 표현될 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해볼게요. 와서 읽으시고 도움을 주세요 :D (좋은 작품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 엄-청나게 착하고 선량한 주인공은 싫어!
- 오세요 :D 때론 사람을 구해주기도 하지만, 톡톡히 대가를 받아내는 주인공입니다. 착해? 물론 적당히 착하죠! 왕 앞에서 칼을 들고 욕도 할 줄 압니다. ... 착하죠?
# 강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히로인이 있다!
- 있어요 있어! 1권 정도 넘기면. -_-;;;
# [그들은 늘 평화로웠다. 햇님은 오늘도 따스했다.] 라는 식의 고요가 싫으신 분들!
- 제목이 [핏빛]입니다. 초반부엔 드물어도 곧 있으면 오장육부가 쏟아지는 (개연성 추가 42%) 칼부림이 나올겁니다.
# 왜 맨날 산적은 약해야 돼?
- 산적. 조연입니다. 강철의 녹색도끼!! 별명만으로도 무섭죠?
# 주인공은 항상 Win. 적들은 주인공을 키워주네? 양육하니?
- 개념있는 적들. 왜 그들은 항상 못하는 놈들부터 나오는 걸까요? 강한 자가 먼저 나와서 흠씬 두들겨패줘야지!! (... 이 와중에 죽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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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_-;;;
결론을 정리하자면 [보러오세요]
1화에 실망말고 재미가 없으면 왜 재미가 없는지! 어째서 이상한지! 적어주고 가시고요. 이왕이면 이 불쌍한 녀석을 봐서라도 계속 클릭해주세요. :D
악플, 비난, 비평, 감상, 짧은 말, 오타 지적!
리플로서 모두 다 환영합니다!!
(무관심보다야 악플이 좋죠-_-;;)
죄악을 담은 붉은 핏빛의 세상.
동전의 양면을 그린 너와 나. 드러나는 끔찍한 진실.
그 전란의 시대 속, 겨울의 의지를 담아 하늘을 열지어다(開天)!
- 정연란, 가르넨 [레드블러드]
PS.
- 현재 120페이지 올렸습니다. 분량이 적다고요? 재밌으시면 요청하세요. 이그니시스님 못지않은 속도 낼 수 있습니다.
- 저 이거 쓰느라 40분 걸렸어요-_-;; 성의를 봐서라도 와주세요!
- 이 홍보글은 과장 520% 입니다. 하. 하. 하. -_-;;
- 여기까지 스크롤 땡기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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