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1회)부터 읽히지 않을 수도 있다.... 읽지 않은 수도 부지기수.
그런 말 들어보셨습니까?
너무 글을 어렵게 쓰는것인지, 사람마다 다른데, 가끔 댓글에 참... 매달리게 되긴 하더군요.
장르선택때문인가..., 예전에도 제 글은 누군가 늘 읽고는 있는데, 뭔가 고요...
고요한 적막감이 무서울 정도였지만,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공지를 쓰고, 리메도 해보고, 조회수가 달려있는 몇십편씩이나 글 삭제하고 다시 수정하고, 예전엔 원래 그리하는 줄 알았는데, ‘수정'이라 달고 거기에 다시 적더라고요. 그땐 바보...
ㅡ.ㅡ
어쨌거나, 읽고 있다. 따라오고 있다... 믿고 있어야할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허나, 나는 역시 뭔가 꿍꿍이가 많고 숨긴 채인데, 다 털어놓을 이야기가 아직 있는데... 하고 생각하면 역시 내 탓인 거 같기도 합니다.
-동네마다 뭔가 째끔 다르기도 한 것 같고, 무료독점으로 있다가 다른동네 기웃거려보니, 의외로 평가가 달라서 놀랐지요.
다른 분들도 혹 그런 고민이 있다면, 다른 곳에 가서 동시에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좋으려나요.
허나 역시 진리는, 일일연재로다가 어디서든 꾸준히 올려면 결국 답은 온다라는 걸까요?
그런데, 연재중지된 글인데, 조회수가 올라가는 건 왜인지...
왠지 그 글을 못 쓰고 있는 제가 다 찔릴 지경입니다. ㅜ.ㅜ
원래 장기 타이밍인가요? 이곳은... 뭔가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놀라웠습니다. 몇번 접기도 하고, 아... 시간이 안 맞고 못하네 할때에도 선호작이 아직도 붙어있어서는... 애매한 기분이더군요.
여기서 종료할까 합니다. 그림 그렸더니, 손목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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