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재한담란에 보면
작가에 대한 불만이 올라오네요.
그런데 글쓰는 입장에서 불만이 없냐면,
사실 불만이 있습니다.
제 경우엔 정연란에서 <프라이팬>이라는
장르가 살짝 모호한 무협소설을 쓰고있는데
다른건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
이제 연재시작한지 한달쯤 됐고
아직 20편이 안올라간 상태에서
선호작 420정도면 선방하고 있는게 아닌가
스스로 위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엔
선호작치곤 조회수가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어요.
선호작이 420인데 1편올린게 조회수 2500정도?
어떻게 됐든 한번 읽기시작해주신 분들은 꾸준히 읽어주시고
재밌다고 해 주시는데.....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애초에 시작조차 않는게 아닐까?
장르소설에 선입견의 벽이 참 높네요.
또 저처럼 장르가 살짝 모호한 글엔 더욱 벽이 높은 걸지도?
결론은 장르따지지 말고, 한번 읽어나 보라는 것!! ^^;;;;;;;;;;;;;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기 싫으신건 솔직히 어쩔수 없겠죠.
인연이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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