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이렇게 귀여운(.. ) 간판 하나를 만들어 줬군요. 이렇게 간판 완성된 기념으로 홍보 한 번 하고 갑니다.
그렇지만 홍보라는 타이틀 달고 있어도, 최근 소설에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있는지라 거창한 홍보는 안 하고 가겠습니다.
주인공은 신이 선택한 용사. 그렇지만 신이 시킨 일은 하지 않고 농땡이만 부린다?
운명이라는 틀에 갇혀 그 틀에 맞는 행동들은 싫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들에 맞춰서 살아가는 삶도 싫습니다. 주인공 '마스터'는 그런 틀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까요?
같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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