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은 대협심,강호초출 그리고

1. 연쌍비님의 대협심 ----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작품입니다. 강추!

2. 양지수님의 강호초출 --- 대협심과 비슷한 분위기에 사형제간의 이야기가 실감납니다. 강추!

3. 임준후님의 철혈무정로

4. 능운생님의 교룡굉천

5. 무글 님의 철산전기

6. 한백림님의 천잠비룡포

아직 보지는 않앗지만 벽력왕은 어떨지?

대협심, 강호초출을 강추합니다.

아!!! 글그린이의 친왕록, 윤하님의 장강, 려몽님의 의가십문이

그립구나!!!!!!!!!!!!!!!!!!

[견공]

벽력왕 좋은글입니다 보시길

[테사]

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강호초철 재밌나요???
추천 감사합니다. ^^

[淸水]

개인적으로 강호초출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

대협심도 읽었는 데...
이야기의 시작부분이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강호후기지수들이 주인공 찾아가서
협공해서 죽이면 무슨 명성을 얻게 되는 지 의아하더군요.
주인공이 악명을 떨치는 나쁜 넘도 아니고~
예전에 유명했다는 이유로
협공해서 죽이면 명성을 떨치는 것인지????
아마 온갖 비난을 받고 치욕스러워해야 하지 않을지???

[연쌍비]

청수님.
그것은 승자야말로 모든 권리와 명분, 대의마저 갖게되는 강호 특유의 생리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그들 후기지수와 후원자들이 임화빈을 쓰러뜨렸다면, 그럴듯한 상황설명이나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전후사정을 적절하게 가감하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차후에는 서로간의 말이 어긋날 수도 있겠고 그로 인한 충돌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주인공의 일 검에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으니...
이미 글 가운데서도 충분히 설명이 되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