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트] 고무판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재 일주일만에 이런 글을 쓰게 될지 몰랐습니다.

고무판 연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낯설음과 이방인의 고독감 조차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습니다.

그러나 연재를 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선작 100위에 들어갔습니다.

그 감동에 이렇게 주책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주책없는 군주 올림.

[마루에누워]

그러시다면 와인 몇병 돌리며 파티라도 해야지 않겠습니까? ^^

[죽음공포]

앞으로도 쭈욱 계속 지금과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군주]

^^
와우...마루에 누워님의 센스...칠레산 포도주가 좋겠죠?

[군주]

죽음공포님 지금과 같은 연재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파동검]

이벤트로 반트책 폭탄 투하가 어떨런지 -ㅅ-;; 힘드시겠죠 ^^;;;

[마루에누워]

물론이지요. 알면서~~ ^________^

[군주]

파동김님/반트가 못 본척 지나가네요.

마루에 누워님/칠레산 포도주 정말 좋습니다.
본래 중남미에서 포도주 하면 아르헨티나 산과 칠레산을 꼽습니다.
전 매일 마시다 시피 합니다.^^

[마루에누워]

지금 느낌은 포도주를 소주 보듯 한다는 거죠? 칠레산 포도주 은근히 쌉싸름한게 당기던데...쩝. 비도 오고 저녁에 나가야겠습니다. 포도주 매니아 한테 빌붙으러 갈 이유를 만들어 주는군요. ^^;;;;

[금강]

음...
칠레산 포도주라...
^^;;

[[탈퇴계정]]

반트 좋습니다~~~.

[Jusy]

반트 넘 재밌습니다 ㅋㅋ~

[별빛아우림]

이글 보니 땡기네요 그럼 반트함 보러.. 쓩~

[군주]

금강선생님/영광이며 어쨌든 감사합니다.

악마대공님/여기서도 뵈니 좋네요.

료토님/감사합니다.

별빛아우림님/그럼..또 뵙길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