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교룡굉천을 보셨습니까?

작성자
Lv.71 총하나
작성
06.03.21 17:33
조회
562

선작이 하나씩 늘때마다 웃음 절로나는 사이트.... 고무림입니다...

오늘은 교룡굉천을 추천합니다(맨날 추천하는 것처럼 오늘은이라.... 조금 있어보이지 않나요? 핫핫핫)

사실 연재분을 다보고 추천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무협을 오래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느낌이라는거 무시못하죠. 첫편을 봤는데 느껴지는 전율 이 작품이다. 이런 느낌 말이죠. 물론 뒤로갈수록 아닌 작품도 있지만 전 작가님을 믿고있고 이번 추천작품의 작가님은.... 훗~

이번에 추천 드리는 작품이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첫 비무를 한 장면까지 봤는데 전율이 쫙 오면서 얼굴에 웃음이 나더란 말이죠. 사실 조회수가 엄청나므로 읽으실분들은 읽었으리라고 보지만 저처럼 느리신 분들이 있을듯해서 추천들어갑니다.

능운생님의 교룡굉천 느낌 좋습니다. 작가연재란이고요.


Comment ' 10

  • 작성자
    ari
    작성일
    06.03.21 17:51
    No. 1

    호오 감사합니다 !
    달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3.21 18:11
    No. 2

    잘보고 있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6.03.21 18:21
    No. 3

    저도 아주 좋게 봤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추천을 하려고 했는데요. 연재분까지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연재분 마지막 2편 빼고는 아주 좋았다. 입니다. 마지막 2편을 보고 조금 실망했는데요. 뭔가 조금 핀트가 어긋난다는 느낌일까요? 마지막 2편과 그 이전의 연재분이 같은 작가분의 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일단 연재가 될 때까지 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작가님의 의도를 알 수 있겠지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마지막 2편 빼고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능운생
    작성일
    06.03.21 19:10
    No. 4

    흠, 이런 글을 올릴 정도의 느낌이셨다니.
    십사 년 만에 떠올린 내자에 대한 격정에 휘말려 정신 없이 말하는 주여문의 말과 행동.
    술 한잔 먹고 옛날 애인까지 떠올리며 주여문의 심정을 피력했던 글이 그렇게 느껴졌다. 실망이 커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3.21 19:21
    No. 5

    -_- 막판에 뭔가 있는 아버지는 정말 대반전이였습니다만..

    이왕 반전할꺼 아버지의 아버지가 대단한 사람이거나

    아버지도 사실 대단한 사람이거나(숨은고수라거나 )그랬으면 좋았을텐대

    걍 친구 무공 몇개 주워익힌 그저그런 무인에

    아들 과거급제만 바라는 그냥 그저그런 할아버지..



    .... 좀 압박..

    그리고 북루에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기생이 부른다 그랬는대..

    음.. 다음편에서 찾아가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6.03.21 19:48
    No. 6

    주여문의 긴 설명조의 글이 너무 갑자기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RPG게임에서 마을의 NPC가 주인공에게 마을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분명 주여문의 설명이 진행상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갑작스런 느낌이 들었습니다.작가님의 내용전개에 대해서 왈가왈부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일편부터 마지막까지 쭉 읽어내려 오다가 보니까 좋았던 흐름이 마지막 2편에서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던 것이니까요. 한 독자의 생각이니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敵君臨
    작성일
    06.03.21 19:56
    No. 7

    글쎄요. 뒤의 두 편은 반전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이 강호로

    나감에 일종의 방향 제시를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반전이라고 해서 알고 보니 높은 신분, 또는 고수의

    자식이라는 건 오히려 식상하지 않을까요?

    뭐, 주여문의 무공수위나 할아버지의 신분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그 부분은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총하나
    작성일
    06.03.21 20:08
    No. 8

    왠지 리플들이........... 추천글보고 글보러간다는 분은 한분이고 다 다른글이라니........... 추천이 형편 없는건가....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hahaha
    작성일
    06.03.21 21:21
    No. 9

    느낌이 좋은 소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장경각
    작성일
    06.03.21 22:00
    No. 10

    좋은작품 입니다..
    오랜만에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어서 빨리 (오타없이)출간되기를 기대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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