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림글쟁이 판타즘입니다.
알려드릴 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I.F의 선작 2천이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이에요!(어이, 낮이라고?)
지금도 올라가고 있어서 두렵군요. 갑자기 5~60이 뚝 잘려 떨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목을 움켜쥐고 덜덜 떨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면 전 오늘 한참 쓰던 글 접고 놀아버릴 겁니다(…)
바로 밑에 있는 추천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쩐지 논란거리가 된 덕분에 이렇게 파바바박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간이 덜덜덜 떨리는군요;;
제가 좀 간담이 작아서 와하하하하 하고 웃어넘기기가 힘들어요.
말씀드리지만 I.F는 표절과 패러디와 도용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사도의 글입니다. 제가 그날 어떤 게임을 재탕했다던가 하면 그 구절이나 느낌이 고스란히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있을 만큼 불안정하고(욕 먹어 마땅하지만;)~ 더군다나…
어렵습니다. 복잡합니다. 짜증납니다.
사랑이니 애정이니 뭐니 없고 캐릭터도 매력이 없어요. 스토리도 괴상망측하고. 그런데도 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읽고 나서 욕나올 분이 많겠지만 그 정도야 감수하겠습니다.
덧붙여 읽으실 분들은 “읽기 전에”를 한 번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p.s 정연란 판타즘의 I.F입니다(수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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