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연재 한담에 제 글을 추천 해주신 분들의 글을 모아 봤습니다.
몇번 자추를 해보았지만, 추천해주신 분들만큼은 안되더군요.
이번 리메이크(3월 14일 한꺼번에 연재했읍니다.)로 보신 분들이
대부분 내용이 훨씬 좋아 졌다고 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앞부분만
보시고 맘에 안들어하신 분들이 많았었는데,
다시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모아본 추천글들입니다.
그런데 정규마스터님께서 빠뜨리신건지, 정연란으로 오는 글에
대해서연재한담에 올려주시는 정규마스터님의 글 추천에
제 껀 없더군요.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다른 분들은 다
추천받는 것을 보니 왜 추천이 안되었을까? 하고 궁금했답니다.
제가 뭔가를 잘못알고 있는건지... ^^;;;
짱디스크님 추천.-------
무척 재미있는 글입니다.
SF 은하소설에서 환타지로서의 퓨전방식을 선택하고 있는데,
소드마스터의 기본 실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기를 사용하지 못해, 검기를 익히려고 하고, 또 마법적인 재능부분을 담당하는 "텐"과 조화를 이루어 마법사도 서서히 마스터하게 되는
글로 판단됩니다.
영귀님 추천.------------
무척 재밌습니다.
양도 많고요!
특이하게 주인공이 사이보그 입니다.
백프로 로봇이 아니라, 뇌는 인간이고 다른 부분들은 다 강화된
사이보그인데, 우연히 외딴 행성에 도착하여 원래의 소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련삼아 용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과 소재는 비슷하지만,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재미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블래스터님 추천. -------
자동 로그인 방법좀 갈켜주세요^^;;
흐음 다시 아뒤치고 비번치고 들오기가 무쟈게 귀찮네요 ㅎㅎ
이왕 이렇게 들온김에 추천하나 들어갑니다~
괴월영님의 콜로셜룰러
앞부분이 리메되서 분량이 좀 되죠..;;
흐음 리메된만큼 더욱더 좋은것 같습니다.^_^
자아~ 다 함께 떠나 봅시다~!
봄돌님 추천. ----------
이런 분 추천
난 성장물은 무조건 조아라~해
난 마검사가 좋아~
이런 분 회피
난 먼치킨이 좋아~
정통이 아닌 것은 가라~ (판타지면 판타지, 무협이면 무협, 공상과학이면 공상과학. 섞어찌개는 이제 그만~)
하렘물 아니면 안봐
이 소설은 공상과학으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이동하는 부분에서
이드레브를 쓰셨던 분(이름 까먹음)의 이계인(배우 이계인씨 아님)과 유사합니다.
(이계인 2권까지만 나오고 뒤편이 없는 걸로 아는데 뒤편 소식 아시는 분~)
그러나 이계인은 먼치킨 주인공(처음 판타지로 오자마자 드래곤 귀싸대기를 날립니다.)이지만 콜로셜 룰러는 어느 정도 이점을 가진 중간쯤 되는 강자(아직 소드마스터도 못 이김)로 나오죠.
이 소설이 성장물의 요소를 가진 것은
주인공의 정신연령이 낮은 편(실제 나이는 200살 가까이...)이고
전쟁터에서만 살아서 정신적인 성숙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런 정신적인 성숙과 아직 소드 마스터에도 못 미치는 실력이 조금씩 늘면서 처음 접하는 마법까지 배워나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성장물의 영역에 한 다리 걸쳤다고 여겨집니다.
이 소설이 섞어찌개인 점은 공상과학으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가는 부분에서 이미 드러나지만, 중간중간 무협 용어까지 가미함으로써 완벽한 섞어찌개로 완성됩니다.
이런 몇 가지 점을 소개드리면서 간단한 줄거리를 적자면...
외계인(느낌으로는 저그와 스타쉽 트루퍼스의 벌레 외계인의 짬뽕 - 앗 여기도 섞어찌개가...)과 싸우는 사이보그(뇌만 인간)가 폭파 임무에서 외계인 포대(의 에너지)가 같이 터지면서 순간이동을 합니다.
물론 판타지로...
어느 행성에 도착하지만 어딘지 알 수도 없고, 본부로 연락도 안되어 일단 생존을 제일목표로 삼고, 본부의 구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이 행성을 배워야겠다는 결정에 따라 인간 세계에 스며들게 되지요.
이렇게 인간 세계에 스며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엮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목의 의미를 미루어 짐작해 보면...
콜로셜(자아를 가진 로봇으로 짐작됩니다.)의 지배자라는 뜻이니
아마 모든 콜로셜 중에서 최강의 콜로셜 혹은 다른 콜로셜을 지배하는 콜로셜을 주인공이 얻게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아직 콜로셜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묵향의 그것(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 솜씨도 없는 넘이 추천이랍시고 한 건데...
어찌 되었든 많이들 보세요.
좋은 것은 나눠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내 돈은 못 줘)
아픈 상처님 추천 -----------------
콜로셜 룰러를 참 재미있게 보는 중.
그런 비슷한 종류의 글이 혹시 있지 않을까 해서요.
미래의 사람이든, 발달된 문명이나 기계, 병기 등.
콜로셜 룰러처럼 인공지능 컴퓨터와 함께 하는 그런 류의 소설이 혹시 없을까요?
이런 글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나메크 상인님 추천 ---------------
콜로셜룰러 지구연합군 대위였던 주인공이. 전쟁의 여파로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댄다. 그는 군대에 복귀할 방법을 찾을 때까지 새로운 문화에 적응 하기로 한다.
이 미지의 행성에는 과학기술력은 중세의 시대 수준이다. 하지만 검술과 마법등 지구에 없는 그들만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것들을 익히며 생존의 확률을 높여가고 있다.
요약하자면 판타지 세상에 떨어진 지구연합군 대위 복귀작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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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 처음온지 이제 보름쯤 되네요...
그사이 이런저런일 들도 있었고, 하지만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찾아주시고 선작해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추천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제 선작수 850분이 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연재란을 제대로 소개 하지 않은 듯하네요...^^;;;
정규연재란의 콜로셜 룰러 (괴월영 씀) 입니다.
현재 첫화면, 열혈 베스트 2위로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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