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 글을 적어야 독자가 재미를 느낄까요?
글을 쓰다보면 초월이는 항상 그런 의미를 느끼곤 해요.
어떻게 적어야 즐거워 할까? 어떻게 적어야 재미있어 할까?
그래도 지금도 쓰다 말고 인터넷에 들어와 있어요.
방금 전왕전기를 빌려왔는데, 1권 초반을 잠깐 훑어보니(악제자 읽느라 아직 읽지는 않음) 아기자기한 내용 같더라구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올리지 않음) 소설이 그와 비슷한지라, 사람들이 고무판에서 제일 재밌다고 하는 전왕전기는...
어떤 식으로 써서 재미를 주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냠냠... 한 번 읽어보고 참고하려고 해요.
아, 그리고 이 글의 제목이 이런 건...
아래 어떤 분이 쓰신 표현인데, 너무너무 웃겨서 말예요.
뜻은 진흙 속의 진주와... 비슷하겠죠?
하지만 건빵 속의 별사탕 이라고 하니 왠지 정감 있고 재미있어서 좋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초월이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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