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행지로님의 추천에 힘입어 선작수가 300에 거의
임박했습니다. 부족한 글솜씨만큼 부담스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만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앤드류스가(家) 정연란에 입성한지 이제 7일이 조금더
지나가는군요. 얼마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정말
글쓰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고민만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얼마나 더
고민해야 할지 알 수 없네요(피식)
그럼 마지막으로 앤드류스가(家) 홍보를 하며 물러나겠습니다.
앤드류스가(家)의 1대 수장인 다룬 앤드류스
그에게는 하나의 아들이 있었다. 아들의 이름은
이안 앤드류스. 다룬은 세상물정을 잘모르는
아들은 카쿠(kaku)들의 침략과 더불어 수도에
보내는데...
영지내의 유일한 3서클 마법사 엘레니언이 동행하게
된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는 일행들이 서로의 생각으로
서로를 이해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왜 당신은 오늘같은 날이면 피리를 부나?"
"밝은 별아래 잠못이루고 고민하고 있을 인간들을
위해 피리를 불지요."
인간적인 고민을 품은 그들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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