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님의 '권왕무적'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두 글 모두 깔끔하고 시원하고 처음부터 끝까지(연재or출판)지루한 맛은 전혀 없는 최고의 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미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 있는 주인공의 성장과 시련부분에서는 주인공의 미래의 모습을 제3자 즉, 역사가나 혹은 후대의 다른 사람의 평가로 앞으로의 주인공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면서 독자들을 애태우는글들이지요..
여기에 그런글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대장정님의 '슈'입니다. S.E.S의 슈가 생각나는 여성스런 제목이지만 내용은 전투와 액션 그리고 주변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최고의 글입니다.
더군다나..일요일도 연재중입니닷!!!!
꼬랑지.많은분들이 추천하셔서 재추는 안할려고 했는데..일요일날 광참을 해주셔서...저도 모르게 그만..추..천..을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