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이 책과 관련한 비평을 해주셨는데요...
애독자로서 작가님이 너무 의기소침해지고
애독자들의 정성(?)을 몰라주실까봐 글을 올립니다.
한줄씩 띄우는건, (효과음)
그 부분을 그 감정을 강조하고 분노가 점점 커져서
복수를 다짐하는데까지 이르는것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라고
처음 볼때 고민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만으로 이 글을, 주인공을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글이예요. 작가분께서도 열심히 쓰고 계시는
글입니다. 그러니 그런 비평은 비평으로만 받아들이고
한번 읽어 보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부분 외에 괜찮은 부분은 무궁무진하니까요^^*
비평을 수용할 수는 있지만 독자분들까지 흽쓸려 버리면
작가님들이 너무 타격이 클거 같아요^^*
또 앞으로는 비평에 '절대비추'라는 말보다 작가님께 알리는 식으로 ,
또는 주의점 정도로 올리는 미덕을 보일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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