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
06.02.14 02:19
조회
380

우연히 입니다..

자다가 꿈에서 비슷한 내용의

설정을 보고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 져서

이렇게 올립니다...

(꿈에서 나오는 스또리)

대략 주인공이 도둑입니다..

마교에서 다른 문파의 비급을 훔치기 위해서..

증거 인멸을 위하여 마교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암기능력을 각인시킵니다(일종의무공)

그런데.. 주인공이 각파의 진신무공을

모두 획득 한뒤 마교에 비급을 필사한뒤..

마지막 임무로 귀환하는 도중...

마교는 비밀이 퍼질까 두려워..

정파와 연합하여 그를 살해합니다..

죽기직전 그는 마교의 숨겨진 무공인..

마황 출세라는 희귀 무공을 씁니다..

(마황출세 라는 무공은 마교에서도 묻혀진 희귀한

무공으로 장삼봉을 시기한 마교의 원로중 한명이

완성한 것으로 인위적인 우화등선을 하기위해

만든 것으로 이무공을 사용한자는 모두 미치거나

주화입마에 빠져 죽음..)

하지만 이 무공이 실패할수 밖에 없었던 한가지

이유를 충족 시키면서 주인공은 우화등선을 합니다..

(그 조건은 바로 혼이 반쯤 밖으로 나온 상태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선천지기도 바닥인 상태야 하고..

우화 등선은 반 저승상태로 올라간다고 설정을 하여..

승천 한다고 설정 했습니다..)

하지만 천계와 선계는 난리 부르스가 납니다..

우화등선은 우화등선이지만..

조물주의 법칙과 천계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주인공을 다시 지상으로 보내서 우화등선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허나 패널티가 붙는 만큼 보너스도 있듯이..

주인공 영혼에 주인공이 기억하는 무공을 몽땅 심어 버립니다..

일종의 대가이죠...(참고로 이러일이 다시 발생할까 두려워

천계의 주인은 조취를 취해놓고 또한 무공이 사라지는 현대에

보내기 위해 시간을 끌어 대략 200년 뒤에 주인공을 현대세상에

보내게 됩니다..물론 다시 태어나게 되있죠.. 그런데 이과정에서

주인공의 가족계를 복잡하게 만들겁니다..대략 제목을 소년가장!!

이렇게 할생각이거든요... )

이런 설정 괜찮을까요??


Comment ' 13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6.02.14 02:21
    No. 1

    재미있을 거 같네요. 근데 설정을 이렇게 다 까발려도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6.02.14 02:21
    No. 2

    아 그리고 현대로 내보낸 이유는 심득과 다른
    우화등선에 다다른 자에게 도움받아 우화등선 할까봐입니다..
    천계는 선계의 힘이 강해지길 바라지 않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6.02.14 02:21
    No. 3

    일단은 직접 써보는게 최고입니다.......
    적당히 플룻을 생각해놨다면 그에따른 세부 스토리를 생각해보고
    직접 써보는것이 가장 좋죠
    그렇다고 처음부터 연재하기보단 일정 분량이 될때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어느정도 분량이 되면 그때부터
    연재를 해보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2.14 02:24
    No. 4

    한번 손으로 직접 쓰시던지 해서 스스로 읽어보시면서
    스토리전개가 적절히 잘 이어지면 올려보세요~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6.02.14 02:24
    No. 5

    써보다 보면,
    어느순간 오류가 드러날 겁니다.
    안 드러난다면, 그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일 겁니다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호야虎冶
    작성일
    06.02.14 02:25
    No. 6

    후후후후.. 저는 소설 한글2002로 90장을넘게 써놨었지요.
    불과 4일전일이군요. 100장까지쓰고 차례차례 올릴려고했는데
    쓰던도중 날라갔습니다. 그것도 완전히 흔적도없이
    나름대로 괜찮은 스토리였는데...그리고는 이제 포기했습니다.
    제주제에 무슨소설입니까? 다시써볼려고해봤지만 영마음에 들지안더군요..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2.14 02:26
    No. 7

    마교가 정파 연합과 함께 주인공을 조진다는 건 모순이 있습니다. 정파 연합은 대략 주인공이 빼돌린 무공비급인데... 물론 주인공이 무공 비급을 다 알고 있으니까 주인공이 죽이려는 건 당연하고 동시에 마교와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데 손을 잡는다는 설정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200년보다는 500년 전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200년은 화약이 있고 근대화로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화약 같은 화기류는 무협만의 무언가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개인적인 취향인 관계로 무시해도 상관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6.02.14 02:27
    No. 8

    주인공이 강한 이유와 그에대한 설정만 짜놓으셧군요...
    어떤식으로 구성을 짜 나가실것입니까?
    흔한 조폭물?
    현대의 괴수들과의 살육물?
    아니면 나라를 바꾸는 대체역사물?
    그도저도아니면 다시 무협으로 날아가는 다중차원이동물?

    소설내 주인공의 영향을에 대한 설정
    우화등선이라는 확실한 목적을 잊지않게하는 장치
    주인공에게 시련과 사건사고를 안겨다줄 장치
    주인공과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대립할 존재에 대한 장치...

    뭐 설명하자면 진짜 복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6.02.14 02:29
    No. 9

    현대물.. ;;; 좌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2.14 02:40
    No. 10

    역시 직접 한번써보시는것이 오류를 잡기 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6.02.14 04:28
    No. 11

    일단 동생들을 먹여살리는 부양 가족(?)물을 생각중입니다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6.02.14 09:37
    No. 12

    초반에 술술 나가다 막히면 낭패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풍영소
    작성일
    06.02.14 10:21
    No. 13

    꿈 재미 있었겠네요...저는 꿈 꾸면 날아도 땅에서 1미터 떠서 날던데...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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