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즐거움과 재미를 준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우리는 쉽게 헛점을 지나치며 당연하게 생각하는 옥에티를 찾아보도록 하겠다
흔이 처음 몬스터는 오크가 등장하며 어떤 주인공은 오크에게 말을걸며 오크는 주인공을 상대하기 위해 몽둥이나 작은 칼을 들어 공격한다. 하지만 주인공들은 태반이 슈퍼맨이다. 잔인하게 오크를 도륙한다.
여기서 주인공들이 말할때 정당방위라고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대답은 아니다 정당방위는 인간과 인간일 경우에 해당하는것 이지
오크를 동물로 본다면 인간과 동물에게 까지 정당방위라고 인정되지 않는다.이렇때의 가장 적합한 단어는 긴급피난이 옳을것이다. 만약 오크가 드래곤의 소유라고 한다면 드래곤을 인간으로 본다면 주인공은 재물손괴죄의 죄책을 면할 수없다
또한 오크를 인간(유사인간) 이라고 분류한다면 정당방위가 인정될까?
대답은 절대로 아니다. 정황로 볼때 주인공은 이미 최소의 피해를 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능력을 보이기 힘든 극한의 상황까지 몰리지 않았다 그런데도 당당히 오크를 살해한것이다.
이것을 유사인간 즉 인간으로 본다면 당당히 살인죄의 죄책을 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미 능력면에서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주인공이 고작 작은 칼침 하나 맞았다고 생체기 하나 나지않는데도 그것을 이유삼아 살인행위를 벌인것이므로 살인죄의 죄책을 지는것이 확실하다. 과잉방위의 여지가 남아 있으나 자세한 정황을 보고 판단해야 하겠다.
그리고 가끔식 주인공인 오크를 죽이고도 죄잭감을 가지는경우 즉 살인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잇는데 이경우에 만약 오크가 인간 (유사인간)이 아니라면 살인죄가 될수 없다 오직 인간을 살해한경우에만 살인죄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 행위는 동물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과태료를 조금 물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오크의 도륙하고 그 물건을 습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크를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 물건은 무주물로써 아무런 죄가 되지 않지만 오크를 인간(유사인간)으로 본다면 학설에 따라 살인죄와 절도죄의 경합범 내지는 살인죄와 점유이탈물회령죄의 경합범이 성립을 한다(판례는 전자를 취하고있다.)
이처럼 판타지의 주인공들은 쉽게 범법을 저지르기도 또는 잘못된 오해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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