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 받아 오늘 읽어봤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다행이 지금 분량도 그리 많지 않고 몰입도도 좋은편이구요^^*
요즘은 좋은 작품을 꽤 많이 발견해서 행복하네요~~
아마도 제 생각엔 서양인인 듯한 주인공이 중원에서
못난이라는 착각속에서 살며 사기꾼 사부를 만나
사막의 지배자들의 무리로 팔려가게되지만.
그전에 뜩하지 않게 곤륜의 마지막 비전을 이어받은 우리의 주인공은
단숨에 화경으로 들어설뻔 하지요.
하지만 반복된기연은 다른 소설과 달리 주인공에게 장애가 됩니다.
한개의 기연은 복을 또 다른 하나의 기연은 화를.
그러나 이 기연들이 훗날 어찌 작용할지는
작가님의 마음에 달렸지요^^*
찬성: 
반대: 
비비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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