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는 어제 3번으로 끝내려 했는데,
어떤 분이
무적철권에 대한 소개는 없고
이상한 그림만 있다고 해서 다시 씁니다.
200년 무황 천리무정이라는 불세출의 고수가 나타나
무림의 최고의 무공을 자리하는 십대고수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마지막엔 십대고수 전원과 붙어 승리한다.
그런 무황 천리무정은 무월촌이란 이름없는 시골에서 모습을 감추고
각 문파는 무황이 무공을 남겨있을지 모를 무월촌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을 버렸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휴전하고 무월촌에서 어떠한 무림문파도 존재하지 않게되는데....
그리고 200년이 지나
무월촌엔 임무현이라는 꿈많은 소년이 있었다.
주인공.
그는 훈장의 아들로 훈장이 되기싫어 과거급제를 하여 탐관오리가 되려는 꿈을 가진다.
탐관오리가 되기 위해선 글공부보단 뇌물이라는 생각에 아버지 몰래 사채업자에게 집문서 땅문서를 저당잡히고 과거길에 오르는데...
두번 연속으로 사기당하고 이름모를 섬에 팔려나가 땅굴을 파게 되는데...
그곳에서 기연을 얻는다.
타고난 악운으로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절대 죽지 않는 주인공 임무현의 강호행!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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