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하기 쉬운 우리말-1

심심풀이 삼아 올려봅니닷...

1.바람과 바램.

우리의 바람은 통일이다.-바라다의 명사형 바람

저고리의 색이 바램. -바래다의 명사형 바램.

2.삼가다. 삼가하다.

흡연을 (삼가,삼가해) 주십시오.-'삼가'가 옳은표기. 삼가하다는 없는말이다.

3.'설레이는'과 '설레는'

'설레이는'은 '설레이다'의 활용형으로 '설레이다'는 '설레다'의 잘못된말이다. 따라서 '설레이는'은 '설레는'으로 해야 맞다.

4.'개이다'와 '개다'

날씨가 활짝 개이다(X) '개다'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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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어휘어법부분 복습도 할겸 해서 생각나는대로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이제 고3인데 이놈의 고무판은 헤어나오지 못하겠군요.

언제쯤 고무판의 마수에서 벗어날지...

[극성무진]

잘 배우고 갑니다^^

[무명無名]

동감.. 우리는 언제 고무판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Marlboro]

뭐, 세상을 등질 나이가 된다면,,,벗어날 수 있을까요,,,^^;;

[소울[疎鬱]]

바람은...예전에 알았고, 삼가다는 오늘 어쩌다보니 알게 되었다는....

[크루크롸라]

무판 만쉐이.............

[진명이당]

컴터 없는 무인도로 가야 벗어날수 있을듯..ㅎㅎ;

[윈드써퍼]

마수라니...신수이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