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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에 N이 안뜨는 관계로 잠시 자연란에 놀러갔습니다.
잠시 자연란 판타지에서 헤맨 결과 반짝이는 구슬 두개를 발견했네요.
아직은 편수도 용량도 충분치 못한 관계로 그저 흔한 유리구슬인지 귀한 진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반짝이면서 이뻐보이는군요.
< 세율 / Fantasy of 삼국지 >
처음엔 공명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유비가 주인공인듯 싶습니다.
삼국지를 비트는게 아니라 아예 주연급들을 단체로 판타지에서 환생시키는 상큼한(?) 스토리입니다.
아직은 유비 혼자서 방황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관우, 장비 모아서 또한번의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이리라 생각됩니다...연재가 계속 된다면 말이죠...걱정이...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과연 작가님이 감당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이라는...
< 현유영 / like snow >
이계환생물입니다...시작이 너무 뻔하죠...고생만 하던 주인공이 판타지에서 환생한다는...그런데 별로 변한게 없습니다...여전히 어렵게 사는 주인공...
전생을 기억하는 어린 주인공의 여러가지 고민과 일상이 살갑게 다가오더군요.
아버지가 죽고 어버니가 병에 걸리면서 주인공에게 변화가 생기려 하는군요.
스토리가 너무 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작가님이 이야기 엮어나가는 솜씨가 평범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작품 두개...유리구슬일지 진주일지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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