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쯤은 인간.엘프.드래곤 아닌 주인공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 주인공을 가장 보고 싶었죠.
왜냐구요? 웃길 것 같아서요.
계,이계로짖다의 주인공은 바둑입니다. 흰색 털, 눈 주위의 까만색, 아하하!
인상적이죠. 개가 주인공입니다. 개를 주인공으로 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갈 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중간에 인간으로 변할 일은 없을 것 같군요. 일찍이 드래곤이 개를 천사 마족 중간 정도 되는 녀석으로 변화시키려고 했습니다만, 개는 결국 개로 남았습니다.
계,이계로짖다 글은 문장이 간결합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읽을 수 있죠. 그만큼 내용에 몰입하기가 쉽습니다.
억지로 웃기려는 부분도 없죠. 읽다보면 시원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저도 아까 발견했는데요, 정말 선호작 하기에 부족함이 없죠.
개,이계로짖다 !
모두 보러갑세다~
찬성: 
반대: 
가비(駕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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