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한중에 한분이신 한성수님의
만검조종!!!
정말 재밌습니다. 연재분 모으신다고 저축하신분들도 이제는 볼만한 분량이 모인 듯 합니다. 하긴 이 글 역시도 너무 유명해서 추천을 하려고 하니 약간... 꺼려도 집니다만은. 좋은 글을 추천하는 것은 인지상정. 정말 좋습니다. 작연란의 만검조종.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문학사이트에서 이 고무림이 최고라는 사실!
또한 뿌듯합니다.(니가 먼데?)_
고무림의 한 식구로서 말입니다. 하하. 예상외로 조아라보다도 훨씬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고무림. 질도 양도. 최곱니다.!!
[하하. 그럼... 휴케바인님의 충고대로 수정을 합니다. ㅋㅋ]
아 벌써 까치설날입니다.
학교를 다닐때면 언제쯤 방학이 올까?
방학을 하고 새학기를 하면 또 다서 언제쯤 방학이 올까?
방학을 하게 되고, 보충학습을 하게 되면 언제쯤 주말이 올까?
언제나 이런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번주 월요일. 학교 보충학습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며칠 남지 않은 설날이 왜 이리도 늦게 오는 것 같던지. 하지만 벌서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하하하.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신문을 보면서 새로 알게 된 지식이 있습니다.
보통 어른들께 새배를 올리면서 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문구. 하지만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네요. 말 없이 예를 올리고 어르신들께서 우리에게 먼저 덕담을 해주시고 나서 받는게 예의라고 합니다. 여태껏 몰랐던 예. 이번 설부터는 제대로 지켜야 겠습니다. 하하. 그럼 설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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