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저 쥔공이 무적이고 여자가 떼거리로 달라붙으면 재미있어서 봤는데 무협, 판타지경력이 한 6년 정도 되다보니 엥간한건 눈에 차지도 않네요. 과거에 재미있게 봤던 아린이야기나 지크 같은게 한 몇년지나서 다시보니까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반면에 데로드앤 데블랑 이나 진가소전 같은건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고무판 선호작 목록에 든 작품수가 몇개 안되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추천하셔도 제 느낌이 아닌경우가 많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진지한소설이나 먼치킨이더라도 짜임새있는 먼치킨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예:재생)
PS.그나저나 게시판에 그림이나 동영상 올리는 방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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