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라는 게시판을 지금 신청해 놓았습니다.
'엘프, 무림 가다'로 고치도록요.
퓨전입니다.
주인공은 두 명입니다.
마법을 잘 하는 엘리스(나중에는 단아한 무림 이름으로 바뀌겠죠.)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라빌레이터.(역시 무림이름으로.)
"여기가 무림이라면 제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직업 하나를 알고 있거든요?"
"그게 뭐야? 인간들만 죽일 수 있다면 정말 뭐든지 하겠어."
"살수(殺手)라고 안 해보실래요?"
무림으로 넘어간 두 엘프는 살수가 된다.
그리고 그 사이에 끼이는 여러 무림인들.
엘프는 모습을 고치지만, 인간에 관한 공포는 아직까지 잠재하고 있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탈출을 하려 했는데,
한 엘프 때문에 마법진이 잘못 그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
"야, 너 때문이잖아."
...
"에엣? 제가 엘프라고요?"
하여튼 열심히 쓰겠다는 다짐 하나 뿐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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