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요~
이번 추천은 [에스카샤]!!
초반엔 조금 억지성이 짙었지만 뒤에선 참고 견딘 보람을 느낄수 있는 소설!! 정말 필력이 느는것이 한눈에 보이는 것은.. 저만일까요?
-_-? 뭐 여하튼 추천입니다^^ 오랫만에 선작에 추가 됬습니다.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서요^^;; 왠만한건 못읽는다는;;
믿어주세요... 정말 재밌답니다^^
유후~
P.S. 약간의 내용을 사용하거나 제 맘대로 꾸민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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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검은 눈동자에 남은 것은
허무
의지를 관철시켜 남은 것은
후회
나의 마음은 여기 있나니 나의 존재는 무엇인가.
처음. 눈을 떠 본것은 유리.
이 몸은 합성체.
인간의 몸에 이질적인 무언가를 섞은 것을
키메라 라고 칭한다.
본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 존재하고
시초는 순수했던 것이 탁해지고
그것이 키메라.
빙(氷)
나의 의지의 구현화.
검고 검은 눈은 인간의 눈이 아니요.
메몰아 치는 은색의 눈은 인간의 것이 아니다.
나의 길에 남은 것은 폐기물.
이미 기한을 지나 쓸데없는 폐기물.
본래는 인간이였야할 시체.
[은색은 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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