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
06.01.21 11:52
조회
1,382

불만은 아닙니다^^

무협에서 사실상 기나 내공이 거의 당연히

나오는 것 처럼 판타지에서도

먼치킨이든 잔잔한 판타지이든 마나라는 단어가

마법이나 힘에 근원 혹은 에너지원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듯 하군요^^

.

뭐 무협에서 가끔 영력(주술)이 나오는 것 처럼

판타지에서 신성력이나

Attached Image

.

무협에서 가끔 주술이 나오는 것 처럼

판타지에서 마기나 마력(뭐 이것도 마나와 통일되는 경우도 많지만)

Attached Image

.

등이 가끔이야 등장은 하지만 .... 역시

마나라는 단어가 현재 우리나라 소설에서는

완전히 하나의 단어이자 뜻으로 자리가 잡힌듯 하네요^^

가끔 포스나 에테르와 같이 다른 단어가 나오지만

전체로 보면 거의 극 소수죠^^:.....

마나 마나 마나......

개인적으로 많이 듣고 읽어서 그런지 인제

어색한 느낌이 없더 군요

어려분은 어떠신지요^^???


Comment ' 37

  • 작성자
    Lv.56 12월31일
    작성일
    06.01.21 11:53
    No. 1

    나이쓰! 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21 11:54
    No. 2
  • 작성자
    R모君'∇'
    작성일
    06.01.21 11:54
    No. 3

    아닙니다. 넨(念)과 오라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21 11:54
    No. 4

    오호 -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군요 . .
    저는 요즘은 마나, 마력을 대체로 혼합해서 쓰고는 합니다만 -
    흐음, 한 번도 마나를 다른 것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21 11:56
    No. 5

    3/네 물론 더 파고 들면 힘에 근원인 에너지원등을
    다양한 단어로 하는 것이야 많지만 현재 판타지 소설쪽에서
    90%이상은 마나라는 단어를 쓰는듯 해서 글을 오려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랑카스
    작성일
    06.01.21 11:59
    No. 6

    마나라는 단어가 익숙한건 게임의 영향 큰 것도 한 몫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6.01.21 12:06
    No. 7

    휴케바인 님의 글을 읽는 첫번째 이유는 항상 말했듯...

    그림때문이라는... (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소엽
    작성일
    06.01.21 12:24
    No. 8

    거의 모든 게임들에서 MP(Mana Point)를 쓰기때문에
    마나 라는 단어자체가 친숙해진걸지두 모르겠네요..
    윗분의 말씀에 동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프다
    작성일
    06.01.21 12:28
    No. 9

    그래도 최근에 마력이 마나랑 동일이 아닌 마계의 마나정도의 개념으로 쓰는 소설도 자주 보이던걸요? 나머진 그다지 안쓰는거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탄하
    작성일
    06.01.21 12:28
    No. 10

    휴케바인님이 올린 그림(?)은 거의 다 보았다능..
    글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찢어진나비
    작성일
    06.01.21 12:32
    No. 11

    그림보고 갑니닷!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진명이당
    작성일
    06.01.21 12:41
    No. 12

    그림은 다 어디서 구하세요?ㅎㅎ 저도 구하곤 있는데 그렇게 많이는 못구하겠던데..어찌 이리 므흣한 걸로만 구하실수 있으신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21 12:43
    No. 13

    마법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소설은 대부분이 마나란 개념이 나오고 검술만 나오는 소설의 경우에는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런 소설이 별로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생의허무
    작성일
    06.01.21 12:46
    No. 14

    흠.... 젤 궁금한건 누가 먼저 [마나]라는글자를 사용한지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1.21 12:48
    No. 15

    ...mana...초자연적인 힘, 신비적인 힘...실제 있는 영단어죠..이걸보고, 누군가 사용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01.21 12:55
    No. 16

    헉.. 이번 미소녀들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HandLake
    작성일
    06.01.21 12:59
    No. 17

    아..휴케바인님의 그림이 참 좋다는 그쪽 사이트에서 찾아보는거랑 이렇게 소설보느라 혹사한 눈을 정화시켜 주는것은 느낌이 다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21 13:21
    No. 18

    재료는 같아도 어떻게 요리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
    맛 없는 것은 이미 충분히 많다 생각 되니 맛 있는 요리가 나와줬으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06.01.21 13:24
    No. 19

    저도 그림만 보고 갑니다~
    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6.01.21 13:24
    No. 20

    게임에서 조차 쓰다보니...
    이젠 개념으로 확릭된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Marlboro
    작성일
    06.01.21 13:42
    No. 21

    흠, 궁금한게 있는데,,'넨(念)'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성된 단어인가요? 흠,,,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분명 '념'일터인데;;
    물론 '넨'이라는 단어도 하도 많이 봐서 익숙해지긴 했지만;
    단어의 기원이 궁금해지네요, 문득,,,^^;;;
    (대충 알기론 일본어인듯 하지만, 정확한건 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1.21 13:47
    No. 22

    무협도그렇죠
    지금은 절정 초절정 다음부터 화경 이렇게 거의다 하는반면에
    가끔소수의 작품이 황화예 백연탄 가람경 이리나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흑룡백룡
    작성일
    06.01.21 13:57
    No. 23

    21/일본식 발음이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6.01.21 13:59
    No. 24

    넨은 헌터x헌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erika
    작성일
    06.01.21 14:11
    No. 25

    넨은 일본의 tr에서 많이 차용했던 개념으로
    물질적인 힘이라는 개념의 마나와는 다르게 순수한 정신적인 힘으로 쓰이죠..

    직역하면 정신력이랄까..
    헌터헌터덕분에 유명해진건 사실이지만..
    개념 자체는 닌자들의 수련방식에서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거죠..
    닌자들의 인술은 넨을 에너지원으로 삼으니..
    그리고 사실 이 넨의 개념은 마법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주문사용시 정신집중이라던지
    이런 행위가 다 넨의 연장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
    작성일
    06.01.21 14:14
    No. 26

    주문사용시 정신집중은 넨이라기 보다, 캐스팅에 해당하는 것 아닌가요?
    넨의 연장이라는 말은 어거지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21 14:42
    No. 27

    넨은 념의 일본식 발음이죠. 그런 단어를 소설에까지 써야 한다는 것은 마음에 안드는데요. 일본어 잔재 청산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마당에 소설에 그런 단어를 쓴다니요. 설마 그런 소설은 없으리라 믿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홍
    작성일
    06.01.21 16:14
    No. 28

    올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6.01.21 16:26
    No. 29

    마나는 마나이즘이라는 멜라네시아 토속신앙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넨은 염력에서 력자 빼고 쓰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6.01.21 16:30
    No. 30

    나이스 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6.01.21 17:01
    No. 31

    무협에서도.. 삼화취정, 오기조원, 등봉조극 같은 단어는 어디가고

    화경, 현경, 불사경만 남았다는 ...

    X향의 위력.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朴지휴
    작성일
    06.01.21 17:13
    No. 32

    첫번째 그림 가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카스D
    작성일
    06.01.21 18:23
    No. 33

    흠..
    제가 본것중 '차크라'도 2개작품쯤에서 나온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erika
    작성일
    06.01.21 21:28
    No. 34

    음 개념이 넨의 연장이란거구요
    캐스팅은 주문을 만드는것 자체를 말하는것
    집중이랑은 틀린거죠
    세계관에따라서 정신집중은 필요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구요..
    마나 컨트롤을 정신력으로 하죠 보통?
    그부분을 넨이라 말한겁니다(이걸 넨이라고 표현하는 소설은 아무데도 없지만 넨의 개념.. 정신력으로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는부분이..)
    물론 고정된 설정이란게 없으니까 무조건 이렇다는건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erika
    작성일
    06.01.21 21:36
    No. 35

    그리고 비공님 잘못알고계신듯
    마나이즘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단어인데 ;;
    정확하게 마나 라는 단어의 개념이 잡힌건 상당히 최근이지만
    각종 서양 신화에서도
    마력(매직 파워) 정도의 개념로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비슷한개념의 기같은경우엔 오래전부터 동양권에서 사용하던 단어구요..

    그리고 넨은 염력에서 력을 뺀게 아니라
    그거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겁니다..
    일본에서 넨의 개념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사용되던겁니다
    염력과는 다른의미로요..
    염력 그러니까 초능력이 하나의 능력을 가르키는거라면
    넨은 능력이 아니라 mp처럼 여러가지 능력을 쓰기 위한 에너지원이랄까..
    그런정도의 의미로 닌자들 인술에서 등장하고
    또 일부 검술 문파의 비전에서도 등장하고..
    뭐 깊이 파고들어가면 이미 판타지가 아니라 고고학이 되버리는거니 여기까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Serika
    작성일
    06.01.21 21:41
    No. 36

    음 mana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가장 최근의 문헌들이
    아카식스트림에관한 전승들이였던거같군요..
    대부분 세계의 근원이 되는 힘 세계을 유지하는힘 정도로 해석하고있고..
    흥미로운건 전세계에 여러 민족들이 제각각 다른 아카식스트림에관한 전승을 지니고있는데 이게 대부분 비슷하다는것..
    심심하신분은 한번 조사해보시면 꽤나 재미있을지도(나만 재미있나 ;;)
    뭐 기독교의 영향으로 사후세계관이 급격히 바뀌는바람에 아카식스트림에관한 전승들이 대부분 사라진상태긴 하지만 문헌들에선 찾을수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0:40
    No. 37

    저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봐서 마나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이 중학교 때의 로도스 번역이군요. 그때만 해도 참 신선한 개념이었는데 tr개념이 널리 퍼지면서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어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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